https://hygall.com/5933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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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8:18
바비: (아련) 이땐 대감독 라이너가 될 줄은 몰랐지...
뭐해?
으응? 아무것도 아냐
(황급히 라이너 사진 뒷주머니에 찔러넣는중)
(분명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데)
몰래 바비 뒷주머니 확인한 페리: ...? 이 놈은 또 뭐야?
이혼한 전남편 이름으로 투자 잔뜩 넣어놨으니... 그걸로 됐어 라이너
그시각 라이너. .oO (바비, 너인거 다 알고있었어...)
제목은 [욱하고 떠난 바비, 당신...] 내 차기작을 꼭 성공시켜야해!
내 뮤즈, 바비...
(라이너선배 방심하면 잘생긴거 요새 드문드문 알려지기 시작해서 짜증남)
슼탘 라이너바비 페리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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