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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4:46
"네이트 이즈 마인"
"인 유어 드림스, sir"
(...또 시작이군)
"Nate call me sir, or STONE."
"I can call him sir, or NATE"
"왜 저런답니까 둘이?"
"가끔 저래... 한 시간 정도 걸릴걸? 거니 우리 점심으로 타코 먹을까?"
"가시죠 sir"
\
"모든 역사는 대부분 밤에 쓰여지죠"
"유능한 장교는 밤낮을 가리지 않지"
분대장들이 다 인정하는 리컨마린 중의 리컨마린 아이스맨과 미합중국 해군의 최고 엘리트 중령인데 중위님 두고 서로 만나기만 하면 개유치하게 으르렁거릴 것 같음 중위님 처음에는 말리기도 하고 좀 부끄러워하다가 이제는 익숙하게 마이웨이로 자기 할 일 하실듯
슼탘 브랫네잇 하퍼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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