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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3:44
평소에 중고 괴담이런거 안믿어서 구제옷도 자주 사고, 빈티지 가구 이런거 좋아하거든..
그래서 이베이에서 자주 중고 제품들 직구 하는데, 검색 하다가 검은 고양이 인형을 발견했음..
사진처럼 서있는 고양인데 그때는 너무 귀여웠음..
상세 설명 보면 할머니가 구매 하고부터 계속 집에 있었는데 그냥 판다 뭐 이런식으로 적혀 있었음.. 상세 설명 보고 존나 빈티지다 이러면서 바로 사고 저번주에 도착했거든?
근데 저번주부터 진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붕 집에서 쫓기는 꿈을 꿈..
덩치있는 사람이 계속 으학학 이러면서 쿵쿵 나붕을 쫓음..
매일 안잡히고 잡히기 직전에 깸..
진짜 악몽을 1년에 1~2번 꿀까 말까 하는데 몇일 연속 이지랄 하니깐 잠 자는게 무섭고, 저녁 되는게 싫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형 때문인것 같아서 친구한테 다 이야기 했는데 그냥 버리래..
아무래도 버려야겠지... 아니면 무당을 찾아가야하나....시⃫발⃫
그래서 이베이에서 자주 중고 제품들 직구 하는데, 검색 하다가 검은 고양이 인형을 발견했음..
사진처럼 서있는 고양인데 그때는 너무 귀여웠음..
상세 설명 보면 할머니가 구매 하고부터 계속 집에 있었는데 그냥 판다 뭐 이런식으로 적혀 있었음.. 상세 설명 보고 존나 빈티지다 이러면서 바로 사고 저번주에 도착했거든?
근데 저번주부터 진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붕 집에서 쫓기는 꿈을 꿈..
덩치있는 사람이 계속 으학학 이러면서 쿵쿵 나붕을 쫓음..
매일 안잡히고 잡히기 직전에 깸..
진짜 악몽을 1년에 1~2번 꿀까 말까 하는데 몇일 연속 이지랄 하니깐 잠 자는게 무섭고, 저녁 되는게 싫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형 때문인것 같아서 친구한테 다 이야기 했는데 그냥 버리래..
아무래도 버려야겠지... 아니면 무당을 찾아가야하나....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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