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루 재탕 도중 1화에서 방다병이 백천원 시험치는(?) 장면에서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는데



갑자기 저 포니테일한 뒷모습이



상이의 뒷모습과 겹쳐보이기 시작함...
시험치러 온 다른 사람들은 다 머리를 틀어 올렸는데 왜 다병이만 포니일까? 포니테일이 흔한가 생각해봤지만 연화루에서 포니테일이 흔하지는 않았음...




용모에 관심이 많아 꾸미기 좋아하는 과거의 전운비는 머리를 이 사진처럼 틀어올렸음.
그런데 돈 많고 꾸미기 좋아하는 방공자님은 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다녔을까?

당연히 우리 상이때문 아니냐....!!!






화려한 관 말고 이런 심플한 스타일의 장신구로 머리 묶은거 보면 다병이가 얼마나 많이 이상이를 좋아하는지 알겠음.

다병아 연화랑 행복해라^^






연화루 다병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