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107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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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8:01
1. 뱀파이어인줄 알았던 늑대인간
- 뭐..불쌍해서 살려준거야 고마워 할필요없어
-....
- 아 그리고 따라오지는 마
너붕이 따라가려다 멈췄는데
그래도 따라가려니까 그냥 아무말없이 뒤만 돌아보는 늑대인간 션오
2. 사연있어보이는 마법사
- 어쩌다 이렇게 죽은거야
사고로 죽은 너붕의 이마에 묻은 피를 닦아주며 물음
- 어쨌든, 이왕 이렇게 죽긴 아까우니까 나랑 같이갈래?
하며 손을 내미는 마법사 막성스
3. 전설속 괴수
- 이렇게 죽지말고 차라리 나한테 잡아먹히는게 나을걸
하고 겁줬지만 포근한 침대에 은은한 조명에
다친 너붕의 다리를 자신의 무릎에 올려놓고 약 발라주는 전설속 괴수 훈남이
4. 늑대인간일줄 알았던 뱀파이어
- 죽는거 두렵지않아?
- ..
- 처음엔 어려워도 하다보면 괜찮을거야 불멸인지 뭔지
겁에질린 너붕이 가만히있자 눈마주치면서 살짝 웃어주는 젊토로
션오 막성스 훈남 젊토로
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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