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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2:11
생각하는 거지. 피터는 토니가 한 번도 결혼 이야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임신해서 (아님 철저히 계획된거임) 토니는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미 미혼모센터에서 나와서 자립하는 거까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끝남. 토니는 피터가 la에 있는 미혼모센터 검색하고 알바 자리 구하는 거 다 보고 있는데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냅둬봄
수트에 있는 위치추적 장치 제거하고 몰래 토니 침대 밑에 반납하고 핸드폰도 선불칩 사서 인터넷 안 되는 폰에 끼길래 피터 많이 컸다고 모니터링으로 보면서 재미있어함. 토니 출장 갔을 때 혼자 야무지게 짐 싸는 것도 지켜보면서 저걸 막아야하나 했는데 진짜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지켜보니까 집 나가서 다른 주로 가버림. 어차피 피터가 지내는 센터가 어딘지 아니까 자기 떠나는 피터가 괘씸해서 나 없이 얼마나 버티나 했는데 피터 완전 건강하게 잘 지냄. 주니어라는 태명도 지어주고 다른 미혼모들이랑 지내고 센터에서 주는 밥도 잘 먹음. 그래도 잘 때는 토니 보고 싶다고 훌쩍이는데 토니는 견디다 견디다 결국 자기가 먼저 찾아감
“핕, 집에 가자.”
“스.. 스타크씨?! 여긴 어떻게....”
“바깥 구경은 이걸로 충분할 거 같은데. 안 그래?”
피터 당황해서 배부터 손으로 감싸고 스타크씨 아기 아니라고 하는데 토니가 아머입고 바로 피터 데리고 업스테이트로 가겠지. 절대 자기 입으로 네 몸에 있는 생체칩으로 추적해서 지켜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너 없으면 못 살겠다는 말은 안 하고 그저 그 아기가 내 아이인 거 아니까 자기 옆에 있으라고 할듯....
표현은 잘 못 하는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토사장 좋아.....
수트에 있는 위치추적 장치 제거하고 몰래 토니 침대 밑에 반납하고 핸드폰도 선불칩 사서 인터넷 안 되는 폰에 끼길래 피터 많이 컸다고 모니터링으로 보면서 재미있어함. 토니 출장 갔을 때 혼자 야무지게 짐 싸는 것도 지켜보면서 저걸 막아야하나 했는데 진짜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지켜보니까 집 나가서 다른 주로 가버림. 어차피 피터가 지내는 센터가 어딘지 아니까 자기 떠나는 피터가 괘씸해서 나 없이 얼마나 버티나 했는데 피터 완전 건강하게 잘 지냄. 주니어라는 태명도 지어주고 다른 미혼모들이랑 지내고 센터에서 주는 밥도 잘 먹음. 그래도 잘 때는 토니 보고 싶다고 훌쩍이는데 토니는 견디다 견디다 결국 자기가 먼저 찾아감
“핕, 집에 가자.”
“스.. 스타크씨?! 여긴 어떻게....”
“바깥 구경은 이걸로 충분할 거 같은데. 안 그래?”
피터 당황해서 배부터 손으로 감싸고 스타크씨 아기 아니라고 하는데 토니가 아머입고 바로 피터 데리고 업스테이트로 가겠지. 절대 자기 입으로 네 몸에 있는 생체칩으로 추적해서 지켜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너 없으면 못 살겠다는 말은 안 하고 그저 그 아기가 내 아이인 거 아니까 자기 옆에 있으라고 할듯....
표현은 잘 못 하는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토사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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