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203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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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21:38
맨날 비련의 후궁처럼 침대에 쓰러져서 폐하.... 우리 아이만큼은 꼭 태자로 만들어주세요 저처럼 무시당하는 일 없게.. 흑흑 이런다는거 존나 웃겨ㅋㅋ큐ㅠㅠㅠ 토르도 나중엔 궁중암투물st로 로키 손 꼭 잡고 걱정 말거라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무슨 수 안써도 어차피 태자 될건데...) 너와 나의 아이를 후계자로 삼겠느니라! 라고 맞춰주겠지 (헤임달:시발 사표나 받아줘)
근데 어느날 로키가 입덧 땜에 먹지도 못하고 진짜로 몸이 안좋아져서 앓아누운날 회의도 안가고 옆을 지키고 있는 토르한테 또 그말 하겠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형..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리 애는... 하는데 토르가 로키 배 꾹 누르면서 애 때문에 네가 어떻게 되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그런말 하지 말거라. ....아이는 또 가지면 그만이니. 하겠지 토르의 싸늘한 시선에 아파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임신튀할 생각하는 로키 보고싶다ㅎ
토르로키
근데 어느날 로키가 입덧 땜에 먹지도 못하고 진짜로 몸이 안좋아져서 앓아누운날 회의도 안가고 옆을 지키고 있는 토르한테 또 그말 하겠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형..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리 애는... 하는데 토르가 로키 배 꾹 누르면서 애 때문에 네가 어떻게 되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그런말 하지 말거라. ....아이는 또 가지면 그만이니. 하겠지 토르의 싸늘한 시선에 아파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임신튀할 생각하는 로키 보고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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