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갤에 최연소 남우주연상 기록 가지고 있는 내 교주 보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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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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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라 유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에서 장남 아키라 역으로 14세에 남우주연상 수상함. 이 최연소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심사위원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가 극찬하기도 했었다! 근데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쳐서 칸 영화제는 못 갔다고 함ㅋㅋㅋㅋㅋ


어린 나이에 얻은 유명세 때문에 힘들어하긴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심적으로 많이 안정됐다고 함ㅠㅠㅠ 연기폭이 굉장히 넓은 배우고 당연히 연기도 잘함. 최근에 펄럭에서도 알려진 작품으로는 은혼 실사 영화에서 히지카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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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끝내지... 아무도 모른다 영화 좋고 야기라 유야 연기도 좋으니까 심심하면 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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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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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2:47
ㅇㅇ
헐와꾸
[Code: c95b]
2019.05.26 12:53
ㅇㅇ
!? 에에~!!!??
[Code: 6486]
2019.05.26 13:00
ㅇㅇ
아무도모른다 존좋 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온세상 다 짊어진 표정 못잊음
[Code: b0ea]
2019.05.26 13:14
ㅇㅇ
결혼?????
[Code: 7e86]
2019.05.26 13:27
ㅇㅇ
왚잘컸다
[Code: ed49]
2019.05.26 13:58
ㅇㅇ
고대로 자랐네 미쳤다
[Code: 79d1]
2019.05.26 14:06
ㅇㅇ
아무도 모른다 존나 멘탈 탈탈 털림ㅠㅠ 존나 잘컸네
[Code: 21a5]
2019.05.26 14:09
ㅇㅇ
쟤가 저만큼 컸다고???진짜 잘컸다ㅠ아무도 모른다 보고 한동안 후유증 진짜 컸는데
[Code: 66ae]
2019.05.26 14:10
ㅇㅇ
아니 얘가 히지카타였음?!?!?!?!!!!! 언제 이렇게 컸어 허미..
[Code: 8eff]
2019.05.26 18: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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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히지카타 실사화 저게 되네...ㅁㅊ..대존잘이다
[Code: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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