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다운로드40e0066069df201ce99593c0b4577ba9.gif
재생다운로드7c57224e8503cb95dc34db39a1489dd6.gif
재생다운로드7d10610861eeb490f07d6908b5dbee21.gif

크리스토프 뭔가 뼈대 자체가 굵은 편이지 않냐? 어깨 떡 벌어진거야 두말하면 입 아프고, 힐 신은 엘사나 안나 옆에 서있을 때도 키차이 오지고...

애초에 무거운 얼음 캐는 일 자체가 허리 근육 팔 근육 다 쓰는 활동임+거기에 집집마다 배송할 때도 얼음 번쩍 들어서 갖다줌+그러니 얼음 캐서 파는 일상이 잘 짜여진 고중량 반복 훈련이나 다름 없었겠네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썰매 타고, 뛰고, 걷고, 설원에서 절벽 오르고, 늑대들 쫓아내고, 다시 야외에서 취침하고... 아니 뭔 특전사 훈련도 이렇게는 안하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과 근육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 안 그러면 벌써 눈밭에서 얼어 죽었을지도 몰라.... 나약한 자들은 살아남을 수 없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살아왔다 이 말이지. 그래서 지구력도 무척 좋을 거 같다. 크리스토프 여러모로 대단한 놈임ㅋㅋㅋㅋ

왠지 크리스토프가 안나 앞에서 옷 훌렁 벗어재끼면 안나는 꺄악 ㄴㅇㅁㅇㄱ!!!! 하고 놀라서 쳐다볼 거 같다. 둔해보이는 가죽 옷 안에 근육이 꽉꽉 들어찬 핫바디가 있다니... 안나가 막 신기해서 이리저리 만져보면 크리스토프는 아닌 척 하면서도 약간 어깨 으쓱해져서 자부심 느끼고 있을 거 같음. 크리스토프가 얼굴 살짝 붉어져서 (제 몸이) 마음에 들어요? 하고 물어보는데 안나는 대답 대신 가슴 근육만 쭈물거리겠지... 넘 탱글탱글해서 쥐면 손가락 사이로 꽉 들어찰 것만 같고 이래서 사람들이 글래머를 좋아하는구나 깨달으면서도 가슴에서 손을 내려놓지는 못하는 안나랑 안나가 마음에 들어하니까 마냥 만져져도 좋은 댕댕남 크리스토프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어쩐지 토프안나의 몽글몽글한 분위기는 상탈을 해도 비슷할 거 같다
2019.12.10 04:25
ㅇㅇ
모바일
조용히 올라가는 개추수...
[Code: a718]
2019.12.10 08:31
ㅇㅇ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
[Code: ca2b]
2019.12.10 06:37
ㅇㅇ
모바일
귀여운 커플흐응
[Code: a0b5]
2019.12.10 07:19
ㅇㅇ
모바일
아 좋다 두사람 행쇼ㅠㅠㅠㅠㅠㅠ
[Code: 68fb]
2019.12.10 08:30
ㅇㅇ
모바일
아 진짜 붕간적으로 크리스톺 상탈씬 하나 넣어줘야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8fa]
2019.12.10 08:33
ㅇㅇ
모바일
ㄹㅇㅋㅋㅋㅋㅋ 그래서 브로드웨이 겨왕 뮼에서 안나가 you're so strong 하고 크리스토프가 I lift lot of ice인가 그렇게 말하는장면 있더랔ㅋㅋㅋㅋ
[Code: ca2b]
2019.12.10 08:58
ㅇㅇ
모바일
이것이 옳다
[Code: 5df0]
2019.12.10 10:27
ㅇㅇ
모바일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5ef]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