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828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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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2:11
물리적인 폭력과 공포로 복종하게 만드는건 옛날말이지
지금처럼 기술발전한 시대에는 무조건 적인 복종을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쾌락으로 사람들을 그냥 생각없는 바보로 만드는게 더 쉬운거같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돼가는거같음...
자본쥬의안에서 자유를 주는 척 하면서 자기들 끼리 저질정보 생산하게 만들고 점점 그거에 중독되고 특히 너튜브 볼때마다 느낌
물론 이로운 점도 있긴한데 넘쳐나는 정보들의 양에 비해 질은 점점 하향되는거같음... 진짜 공인된 출처로 부터 나온정보들은 그렇지 않은 정보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못하고 오히려 그거 단편적인 부분들만 잘 잘라서 짜깁기해서 만든 어그로성 정보들만 넘치고 오해에 오해를 낳고 무식이 무식을 만들고 반복되는거 같음
지금처럼 기술발전한 시대에는 무조건 적인 복종을 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쾌락으로 사람들을 그냥 생각없는 바보로 만드는게 더 쉬운거같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돼가는거같음...
자본쥬의안에서 자유를 주는 척 하면서 자기들 끼리 저질정보 생산하게 만들고 점점 그거에 중독되고 특히 너튜브 볼때마다 느낌
물론 이로운 점도 있긴한데 넘쳐나는 정보들의 양에 비해 질은 점점 하향되는거같음... 진짜 공인된 출처로 부터 나온정보들은 그렇지 않은 정보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못하고 오히려 그거 단편적인 부분들만 잘 잘라서 짜깁기해서 만든 어그로성 정보들만 넘치고 오해에 오해를 낳고 무식이 무식을 만들고 반복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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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2:44
ㅇㅇ
넘쳐나는 정보들의 양에 비해 질은 점점 하향되는거같음... 진짜 공인된 출처로 부터 나온정보들은 그렇지 않은 정보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못하고 오히려 그거 단편적인 부분들만 잘 잘라서 짜깁기해서 만든 어그로성 정보들만 넘침 <- 이거 진짜 구구절절 띵문이다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 뭐함. 막상 까보면 그 속은 존나 비어있을 뿐임. 솔직히 텍스트로 읽으면 1분 컷일 내용들 늘이고 늘려서 십분짜리로 너튜브에 올라오고, 그런 거 보고있으면 답답해져서 아 그래서 결론이 뭔데... 만 반복하게 됨. 진짜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내용들도 있긴 한데 그거만 봐선 본질을 볼 수가 없어서 수박 겉핥기 하는 기분이고... 머릿속에 남는 거라곤 자극적인 이야기들 뿐임ㅠㅠ 정보가 방대해진다고 그게 이롭기만 한 게 아닌 거 같아 이렇게 현대인들이 점점 팝콘 뇌가 되어가는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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