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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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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마음아프다...때려다가 덜 떨어진..아이라니...제발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셨으면..
2019.09.12 16: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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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국민학교가아님
[Code: 71a5]
2019.09.12 16: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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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본 올라온데가 이런 일 하시는분 블로그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음
[Code: 76ef]
2019.09.12 1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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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집 청소 업체 사장인가 일하시는 분 블로그
[Code: 76ef]
2019.09.12 16: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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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걸 인터넷에 올리는 이유가 뭘까 도대체 ... 참 궁금함 .... 발견한 사람이 올린건 아는데 ... 뭔가 그 사람의 죽음의 존엄성? 을 너무 맘대로 하는거같은 그런 느낌임 뭔가 ...
[Code: 5153]
2019.09.12 16: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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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하시는 분 무슨 마음으로 올렸을진 모르겠지만 슬퍼서 올리지 않았을까하고 궁예해봄... 너무 슬프다 진짜 마음이 아파
[Code: b21e]
2019.09.12 16: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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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욕 하나없이 담담하게 써놓은게 모든걸 체념하고 다 내려놓은 느낌이 나서 더 슬퍼 ㅠ
[Code: b21e]
2019.09.12 16: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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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마음 아파.... 제발 지금은 상처 주는 사람 없는 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고 계셨으면....
[Code: 1a47]
2019.09.12 16: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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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머리 멀쩡한 애들도 어렸을때 부모랑 주변인이 말 계속 시키고 가르치는 환경에 있지 않으면 말 늦게 터진다... 궁예질이 아니라 양육환경이 글에서 보이는데... 자기가 알 수 없거나 기억못할 어린 시절에 어땠는지는 부모가 얘기해주는 게 대부분이고 저사람이 저런 식으로 생각하게끔 전달했을 사람이 부모밖에 더 있나 생각하니 존나 화가난다
[Code: 25ff]
2019.09.12 16: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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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아닌데 찾아보니까 https🔥://blog.naver.com/iwaaki 여기가 출처인거같음. 근데 저 블로그에선 글 삭제된거같고...
[Code: 6604]
2019.09.12 16:44
ㅇㅇ
필사한거아냐...? 글씨체도 그렇고 몇살에 쓴건진 몰라도 성인이고 97년이면 맞춤법도 좀 다를텐데..
[Code: a8da]
2019.09.12 16: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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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
[Code: 737a]
2019.09.12 16: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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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맞는듯 글 자체는 2빈 만화에서 나온 글 같다네
[Code: 5d94]
2019.09.12 16: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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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본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글맞춤법은 88년에 개정되었고 그 이후 큰 변동은 없음
[Code: aed7]
2019.09.12 16: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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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de: 5b28]
2019.09.12 16:53
ㅇㅇ
ㅇㅇ근데 성인이라면 70대 중후반생일텐데 그럼 학교다니던 중에 개정됐을거라 한말임
[Code: a8da]
2019.09.12 16: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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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어쩔수없이낳았다 널낳고재수가없다
이런 소리하는 부모들은 뭐가 문제냐 지들이 피임을 했어야지 묶어버리던가
[Code: 3c26]
2019.09.12 1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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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피임 못한 자기들 잘못인데 왜 애한테 난리인지 애한테 제대로된 환경 못 줄거면 피임이라도 잘하던지..
[Code: 360b]
2019.09.12 16: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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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업체 분 블로그 글은 저분이 관종이라 올린다기보단 본인도 뭔가 깝깝한 마음을 해소하려고 쓰는듯한 느낌이었음. 저분이 정리해드리는 분들이 상당수 무연고자라서 그런가 이곳에 이런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뉘앙스?(내가 본 글들은 무연고 자살자랑 자식이 있는데도 보살핌 받지 못한 노인이었음-심지어 돌아가신 집이 본인 건물의 반지하 방이었고 같은 건물 윗층에 자식이 살고있었음) 글이 좀 건조하달지, 덤덤해서 그런가...
[Code: 59be]
2019.09.12 16: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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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간다... 오히려 이런 사람이 있었다는 걸 아무도 모르면 그게 더 속상하고 아프게 느껴질거같아 그것도 직접 수습한 사람이면
[Code: 74d6]
2019.09.12 17:43
ㅇㅇ
ㅇㅇ 그리고 이거 꽤 예전 글인거 같음.. 옛날 인터넷이랑 요즘 인터넷 다름
[Code: 1b5e]
2019.09.12 16:47
ㅇㅇ
저렇게 낳아놓고 얼마나 미워했을까..장애가 독이 아니라 그게 독이었겠지
[Code: 55b5]
2019.09.12 16: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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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이나 지금이나 맞춤법은 똑같아 그동안 표준어로 몇개 더 인정되고 아니고 정도가 다르지..
[Code: 3b10]
2019.09.12 1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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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배움이 늦된던건 부모가 자랄 때 신경을 안써서 그랬던 거라는 생각이 듦.....ㅠㅠ
[Code: 6b05]
2019.09.12 17: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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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느리고 행동이 늦는건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거같다 말을 걸어주고 옹알이도 들어주고 행동도 봐주고 알려줘야하는데 그런것도 안했겠지 시발아.....
[Code: ce60]
2019.09.12 17: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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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무치게 속상해진다 글이 덤덤해서 더 그런진 몰라도,, 좋은 곳으로 가셨길
[Code: e52a]
2019.09.12 17: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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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은 힘들었던 자식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이사람을 기억하기 원하는 마음과 인간같지도 않은 부모를 세상에 고발하고싶은 심정으로 올린거아닐까? 저걸업으로 하는데 가벼운마음으로 올린것같진않음
[Code: f893]
2019.09.12 17: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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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
[Code: d9f2]
2019.09.12 17: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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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이거지..
[Code: 31c5]
2019.09.12 17: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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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
[Code: bf8b]
2019.09.12 1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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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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