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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21:49
마을의 영향력 있는 부유한 '백인' 사업가가 시체로 발견됨
-> 수사중에 돈 많아보이는 흑인 발견, 흑인이 왜 이렇게 돈이 많지? 저새끼가 살인하고 갈취한 거 아님? 
-> 잡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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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협조하러 온 유능한 경찰이었던 것. 

밤의 열기 속으로 1967년작
남부의 부유한 백인 사업가가 시체로 발견되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북부 살인사건 전문 흑인경찰(버질 팁스)이 파견, 협조하면서 살인사건 범인을 밝혀내는 이야기임 ㅇㅇ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버질 팁스의 이름을 거부하며 ‘보이’라 부르며 깔보던 빌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오피서’라 부르게 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역설은 버질 팁스가 백인들이 지배하는 그 마을에서 가장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모두가 바라보고만 있는 시체를 보고서 요목조목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그 모습은 그 자체로 멋있다.

1960년대 할리우드는 인종주의라는 측면에서 거의 척박한 업계였기에, 흑인과 백인의 은근한 우정을 그린 <밤의 열기 속으로>는 상당히 혁명적인 영화였다. 보안관이 흑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는 그런 주제의식과 깊게 맞닿아 있다.


개년에 흑인배우분 올라왔길래 생각나서 ㅎ 
2019.08.25 01: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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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열기 속으로 ㄷㄱ
[Code: 5f64]
2019.08.25 0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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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 속으로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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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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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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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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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열기 속으로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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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05: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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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열기 속으로>(1967) 춟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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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0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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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의 열기 속으로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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