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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01:48
옛날은 정말 죽을것 같았고
마음속이 온통 화로 가득했고 절망스럽고 내 미래가 깜깜하고 온몸의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때가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죽지않고 살아라도 있었던게 다행이었다
영원한 슬픔은 없네 나도 행복해졌네
2018.10.17 08: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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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행복해졌네 라고 말할 수 있음 좋겠다
[Code: 630a]
2018.10.17 08: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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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도 위로받고간다
[Code: 6529]
2018.10.17 0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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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 0bc3]
2018.10.17 09: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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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렇더라 다시 힘들어져도 어차피 지나간다는거 깨달음
[Code: 2a26]
2018.10.17 0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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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그냥 바쁘게 막 살다보면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생각도 안남..
[Code: b4e6]
2018.10.17 0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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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붕 글 보니까 좀 힘이 난다 이렇게 글쓰기 위해 너붕도 엄청 노력했겠지.. 오늘도 힘내서 살아볼게 코맙
[Code: 1f8e]
2018.10.17 1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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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난다 나도 붕붕이들도 화이팅
[Code: 608b]
2018.10.17 1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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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너가 행복하면
좋겠어 다른 붕붕이들도 행복했음 좋겠다 오늘도 화이팅!!!
[Code: fb02]
2018.10.17 1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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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이다 ㅠㅠ 앞으로도 행쇼해라
[Code: 0cb2]
2018.10.17 1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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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두고두고 위로 받고 싶을 때 봐야겠다 행복해질래 나도
[Code: 5802]
2018.10.17 1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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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벅해 분붕아!
[Code: 89e9]
2018.10.17 15: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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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고생했어ㅠㅠ 행복길만걸어라!!
[Code: 1445]
2018.10.17 16: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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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문득 돌아보면 그냥 이렇게 물 흐르듯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그땐 왜 그렇게 죽는거 밖에 답이 없다고 느꼈는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그냥 그런 생각 들더라 지금 당장 죽을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져
좋은 날도 오고
[Code: ae37]
2018.10.17 18:46
ㅇㅇ
let it be 행복하자 ♥
[Code: 044c]
2018.10.17 19: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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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해지자 나도 글 보고 울컥한데 위로가 된 것 같아
[Code: 02eb]
2018.10.17 2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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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는데 다시 우울해졌어...또 언젠간 지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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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10:52
ㅇㅇ
마 붕붕이 지금도 행복하냐ㅠㅠㅠㅠㅠㅠㅠ가끔 생각나서 다시 읽으러 온다 너도 행복해라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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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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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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