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1261344
view 7972
2022.05.28 22:04
방금 요요기 지나가는데 가게 이름이 "직원이 머리자르는 내내 한마디도 걸지않는 미용실" 인 미용실 봄
2022.05.28 22:05
ㅇㅇ
모바일
쪽 사냐...부럽네.....
[Code: 6a70]
2022.05.28 22:05
ㅇㅇ
근데 정말 거기 가고싶다
[Code: 3dc9]
2022.05.28 22:05
ㅇㅇ
모바일
맘에드는군
[Code: 6025]
2022.05.28 22:06
ㅇㅇ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만화 생각난다 그그 미용사가 말하기를 손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잡지를 펴면 대화 안 하겠다는 걸로 이해한다는
[Code: 2420]
2022.05.28 22:08
ㅇㅇ
모바일
잉국 수의사센세가 쓴 에세이 읽었는데 단골이발사가 머리카락을 통해서 사람들 생각을 읽는데 그게 존나 잘 맞아서 흠칫한다고...ㅋㅋㅋㅋㅋㅋ
[Code: beb6]
2022.05.29 00:23
ㅇㅇ
모바일
뭔데 알려주
[Code: 051e]
2022.05.29 00:25
ㅇㅇ
모바일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이발사가 키우는 개 얘기 하면서 나온 일화임
[Code: 398f]
2022.05.28 22:17
ㅇㅇ
모바일
ㅋㅋㅋㅋㅋㅋㅋㅌㅋ좋다
[Code: 7803]
2022.05.28 22:25
ㅇㅇ
모바일
침묵 택시에 이어 발전했구나,,,
[Code: 9297]
2022.05.28 22:27
ㅇㅇ
모바일
혹시 동정마법 봤냐..
[Code: 169c]
2022.05.28 22:48
ㅇㅇ
모바일
이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쪽은 처음가면 차트 작성하게 하고 거기에 대화 희망 정도 물어보는 미용실 많은데 한국은 이런 거 안하나? (쪽이 더 낫다는 거 아님 그냥 그런 문화가 있다는 거 (펄럭 미용실 가본적 오래돼서 잘모름
[Code: 041a]
2022.05.28 22:51
ㅇㅇ
모바일
ㅇㅇ 그런거 없고 대충 몇번 말걸다가 대화 ㄱㅊ은것 같은 분위기면 더 하는정도 손님이 대화 싫어하시나 싶으면 정말 최소한만 하고
근데 기본적으로 한번이상은 꼭 대화 시도하심
[Code: 7845]
2022.05.28 23:00
ㅇㅇ
모바일
부럽다 저런곳 필요함ㅜ
[Code: a435]
2022.05.28 23:11
ㅇㅇ
모바일
저런곳 가본적 있는데 개편함 잘라주세요랑 계산만 하면되서 너무 좋음
[Code: 8358]
2022.05.28 23:23
ㅇㅇ
모바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fbdc]
2022.05.28 23:39
ㅇㅇ
모바일
저런 곳 있으면 당장 간다 ㅠㅠㅠㅠㅠㅠ
[Code: ea52]
2022.05.29 10:45
ㅇㅇ
모바일
내 돈 내고 혼나지 않아서 좋을듯...
머리 어디서 잘랐어요?
어휴 머리가 엉망이야.......
[Code: cdd8]
2022.06.02 02:58
ㅇㅇ
모바일
전혀 안이상한데
[Code: a1d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