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06341
view 48732
2024.04.30 17:05
거의 다 불쾌한 느낌이 있는 것 같음 개붕적 남남퀴어 영화 중에 여캐 분량 어느정도 있는 퀴어 영화치고 안 불쾌한 거 거의 못 봄..

+여캐가 남캐랑 성애적으로 엮이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성애적으로 엮이는 순간부터 여캐사용 개망한다고 생각함
++댓이 점점 챌1린1저1스 얘기로 흘러가는데 난 챌1린1저1스 얘기한 건 아녔음 그건 애초에 퀴어 영화가 아니기도 하고ㅇㅇ 그냥 전반적인 남남퀴어 영화 속 여캐 사용 말한 거였음
2024.04.30 17:07
ㅇㅇ
모바일
당연하지. 남자끼리의 관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도구로밖에 못 씀. 여캐를 주체적으로 설정해봤자 결국엔 정서적 관계에서는 쩌리임 ㅋㅋ
[Code: b824]
2024.04.30 17:08
ㅇㅇ
그리스식 여혐이라 그럼...
[Code: ddc0]
2024.04.30 17:21
ㅇㅇ
모바일
222 여자는 성적/번식도구로만 쓰이고 로맨스/파트너쉽은 남자랑만 하니까
차라리 여자없고 남자들끼리 싸우고죽이고사랑하는게 낫다는게 뭔말인지 알겠더라고
[Code: 06df]
2024.04.30 17:10
ㅇㅇ
모바일
ㄹㅇ 솔직히 육체적 관계만 맺고 찐 정서적 관계는 남자들끼리 맺는다는 거 같아서 기분 개같음
[Code: e9fa]
2024.04.30 17:14
ㅇㅇ
모바일
222 결국 가장 숭고한 영혼(그리스식 표현으로 하자면)의 대화인 테니스는 누구 둘이 했는지 ㅋㅋ
[Code: 5e4b]
2024.04.30 17:16
ㅇㅇ
모바일
이거 무슨 영화 얘기임?
[Code: 380d]
2024.04.30 17:18
ㅇㅇ
모바일
챌린저스
[Code: 1857]
2024.04.30 17:20
ㅇㅇ
모바일
뭐..? ㅁㅊ 챌런저스 헤테로 삼각관계 인줄 알았는데 퀴어였다니..
[Code: 380d]
2024.04.30 17:23
ㅇㅇ
모바일
퀴어라고 정의 내린 영화는 아닌데 감독 성향상 계속 보여줌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약간 낚인 느낌...? 들었음
[Code: 1857]
2024.04.30 17:20
ㅇㅇ
모바일
걍 없느니만 못함 영화속 장치로 쓰이는 걸 넘어서 그냥 스크린 밖의 현실적인 여혐 고스란히 따다 옮겨둠
[Code: 17b9]
2024.04.30 17:36
ㅇㅇ
모바일
완전 콜바넴아님?ㅋㅋ
[Code: f1a8]
2024.04.30 18:08
ㅇㅇ
모바일
보고 좀 찝찝하다 느꼈는데 ㅋㅋㅋㅋㅋ이 말 맞는거같음
[Code: 179f]
2024.04.30 18:46
ㅇㅇ
여혐 범벅인데
[Code: 9273]
2024.04.30 18:50
ㅇㅇ
모바일
진짜 기분 거지같아짐
[Code: 5fef]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