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10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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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3:41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1920년대 미국,
어느 부유해보이는 흑인 여성이 고급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음.
피부색이 밝고 중산층이라 이런 곳에 출입해도 웬만하면 제지를 받지 않음.
그래도 내심 쫓겨날까 봐 계속 주위의 눈치를 봄.
그때 처음 보는 여자랑 눈이 마주침.
자꾸 쳐다보는 게 무서워서 걍 도망가려고 하는데
여자가 막 아는 척하면서 붙잡음.
처음 보는 백인 여자인 줄 알았던 이 여자는
알고 보니 아이린의 동창인 클레어였고
흑인이었음.
스위트룸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네 남편 오기 전에 가겠다고 하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붙잡는 클레어
클레어의 남편이 돌아왔는데
들어오면서 Nig(자막은 까미)라고 외쳐서 놀란 아이린은 마시던 술을 뱉을 뻔함.
Nig는 클레어의 별명이라고 함.
남편한테 이유를 말해보라고 부추기는 클레어.
이 남자가 자기 부인이 사실 흑인이 맞다는 걸 알면 어떻게 될지........
넷플릭스 <패싱>
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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