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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14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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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9:49
이렇게 생긴 얼굴 반드시 너붕붕으로 비벼먹어야....맛잘알...아니겠냐고...?
이거 너붕이 곤히 잠자고 있다가 잠결에 눈 뜨는데 네이가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거 놀라서 고개 홱 쳐들다가 다시 베개에 머리 기대고 뭘 보냐고 말하면 네이가 저 표정으로 "못생겼어." 라고 말하면 너붕 존나 시무룩한 표정 짓는데 그거 보고 귀여워하면서 킬킬 웃는 네이 보고싶다....
추꾸하는데 하필이면 너붕 골수팀이랑 붙는바람에 너붕이 "야...알지? 부탁이니깐 (윙끄) 살살하는거 잊지 않았지?"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면서도 손 벌벌 떨면서 말하면 네이 존나 웃으면서 알겠다며ㅋㅎ 경기 나가는데 막판에 개쩌는 골 집어넣고 이겨버려서 경기장 뒤집혀졌는데 굳이굳이 상대편에 앉아있는 너붕한테 걸어가더니만 온갖 야유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윙끄 날려서 심란한 너붕 턱 빠지게 하는 거 보고싶다.
그래서 집 와가지고 존나 개빡치고 토라진 너붕이 각방형을 내려 시무룩해진 네이도 보고싶다...
문제시 순순히 자결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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