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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몹시 화를 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딜 갔다 왔어."

낮은 목소리에 힘을 주고 말한다.

"……"

"편지를 거기 둔 것은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그는 한발 한발 다가와서, 내 얼굴이 그 가슴에 닿일 만큼 가까이 섰다.

"……"

"어디 갔다 왔어."


이 문학 전문 철옹이 펄럭어로 낭독해줬으면 좋겠다...
2024.04.17 0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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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미친놈임
[Code: 4c05]
2024.04.17 0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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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7e30]
2024.04.1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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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나오는거임?? 존맛
[Code: 2979]
2024.04.17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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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소설 젊은 느티나무!
[Code: 733b]
2024.04.17 0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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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ㅁ!!!
[Code: e767]
2024.04.1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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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뭐임??
[Code: 2358]
2024.04.17 0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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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 소설 젊은 느티나무!
[Code: 733b]
2024.04.17 01: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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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좋
[Code: 8b66]
2024.04.17 0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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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Code: 7a45]
2024.04.17 0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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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미쳤다.... ●▅▇█▇▆▅▄▇
[Code: b2df]
2024.04.17 0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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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가님 넘 꼴잘알이심...
[Code: f6e7]
2024.04.17 06: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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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철옹으로 상상했더니 ㅈㄴ극락....
[Code: b89d]
2024.04.17 09: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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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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