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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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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2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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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센세 끝이라니요 이럴순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팔만대장경을 써줘야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
[Code: a9d7]
2023.03.20 2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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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아저씨 이빨 무지 아픈가봐!"

"쉬...쳐다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센세 나 울면서 웃고있어ㅠㅠㅠㅠㅠㅠ개슬픈데 너무 재밌잖아....수탉이 주인님 명령이 떨어져서야 비로소 수탉이 되는거 왤케 좋냐고ㅠㅠㅠㅠㅠㅠ흑흑 스크롤 내리기가 너무 아깝다ㅠㅠㅠㅠ
[Code: a9d7]
2023.03.20 2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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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 밖에 CCTV!"

"그게 뭐."

주인님이 상관 없다면 수탉도 상관 없는 것이다.

하 브래들리 고분고분한 거 너무 커엽고 사랑스럽다..울지말라고 달래주는 제이크도ㅠㅠㅠㅠㅠㅠㅠ얘네가 이렇게 발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브래들리는 제이크한테 수탉이었다가 강아지였다가 한거냐고..아껴주는 거 간질간질해죽겠다 진짜ㅠㅠㅠㅠㅠ
[Code: a9d7]
2023.03.20 2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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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주인님이 되었구나 브래들리형 ㅅㅂㅋㅋㅋㅋ 센세의 약빤 필력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 끝이라니 아쉽ㅠㅠㅠ
[Code: 594b]
2023.03.20 20: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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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행맨 되는 거 미쳤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 여기 행루 달달한데 너무 존꼴 ㅌㅌㅌㅌ
[Code: 2d92]
2023.03.20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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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츠 존맛 우마이 딜리셔스
[Code: f829]
2023.03.20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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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ㅜㅠㅜㅠㅜㅠ 둘은 영사하라 ㅜㅠㅜㅠㅜ
[Code: dbae]
2023.03.20 2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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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고 웃기고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여태까지 너무 즐거웠어 ㅠㅠㅠㅠ 브래들리 귀엽고 골 때리고 제이크도 제이크대로 웃긴 구석이 있어서 둘 조합이 찰떡같고 해서 보는 내내 웃었어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
[Code: c6ec]
2023.03.20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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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시계 채워주면서 네가 내 숨통을 조이는게 좋다고. 하는 브래들리랑 행맨이 된 주인님 제이크 결말 너무 완벽하고 행루 뽕찬다 ㅠㅠㅠㅠㅠㅠ
[Code: c6ec]
2023.03.20 2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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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끝? 이라는 글자가 믿기지 않아 세상에서 끝이라는 단어와 개념 자체를 지우고 싶어졌어 내 센세 못보내 ㅠㅠ 못보낸다고 ㅠㅠㅠㅠ 징징거려서 미안 원시리즈도 진짜 좋아해서 정말 nn번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외전으로 후일담같은것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돈많음 형이라고 브래들리 형아라고 하는 주인님 제이크 왤케 귀엽나 ㅠㅠㅠ 센세 끝까지 달려줘서 너무 고맙고 비질란테 치과와 그 위층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알게해줘서 너무고맙고 꽉닫힌 해피엔딩이라 행복했어요
[Code: 9613]
2023.03.20 2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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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건 꿈이야 끝이라니 안 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붕키 브래들리보다 더 눈물 콧물 빼고 있어 센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브래들리의 주인님을 찾는 이야기에 이어서 주인님께 사육 당하는 이야기까지 한 문장 한 문장 정말 기발하고 재치있는 글 써줘서 고마워ㅜㅜㅜㅜㅜ 변태 콧수염 수탉이 딱 맞는 주인님을 만나서 다행이야...치과 투어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어... 제이크도 엄청난 뒷배경을 가진 수탉을 키우게 됐으니 여러모로 행복할거고ㅜㅜ 센세 덕분에 행루가 한층 더 사랑스러워졌어 고마워 센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063f]
2023.03.20 2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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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받고 형아라 부르는거ㅋㅋㅋㅋ 주인님 체통 떨어지게 왜 그랰ㅋㅋㅋ
[Code: b428]
2023.03.20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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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
여기 누워서 밤새여지
[Code: c07f]
2023.03.20 2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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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재밋다
루스터의 숨은 또다른 자아 잘 봤어요 센세
진짜 그럴듯함 루스터의 숨은 욕망자아 ㅇㅇ 센세의 캐해 완벽하다..
[Code: 1043]
2023.03.21 0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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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이번에는 자존심 상해하지 않고 바로 형아 부르는 제이크 뭐야 너무 귀엽다 ㅋㅋ큐ㅠㅠㅠ
루스터도 이 늘 기대치를 박살내버리는 요오망한 수탉 진짜 ㅠㅠ 이 둘 너무 좋아

주인님이 상관 없다면 수탉도 상관 없는 것이다.

ㅠㅠㅠㅠ 주인님 전적으로 믿고 주인님만 중요한 수탉 모습 보일때마다 너무 짜릿해... 이러니까 제이크고 자제하려다가도 못멈추지 ㅠㅠ
저번에 엉엉 울면서 제이크 세러신 주라고 하더니 이번에 아예 손목에 소주 감아버리는거 짱이다... 근데 아니 브래들리야 너 지금 그 시계 얼마짜린데 편의점 콘돔이랑 같이 비닐봉투에 달랑달랑...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이 골때리는 수탉 ㅠㅠ 둘 앞으로 영사 영원히 염병첨병 질척이고 야한 사랑 해라,,, ㅠㅠㅠㅠ 센세 앞에것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2부같이 돌아와줘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완결 내줘서 고맙고 행복해!!!!!
[Code: 3929]
2023.03.23 08: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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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제이크 형아 하는 거 개웃기고 시계 각인도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b4d2]
2023.08.05 0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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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숨통을 조이는 게 좋다고. 그래서"

루스터의 주인님은 행맨이 되었다.

와씨..미쳤다....와....완벽한 글이야...행맨루스터 콜사인이 이렇게 연결되는게 진짜 미친 거 같음 군번줄이 아니라 서로에게 새겨준 이름표ㅌㅌㅌㅌㅌㅌ 제이크 근데 진짜 땡잡았네ㅠㅠ 알곡 가득 쌓아둔 요망하고 야한 수탉이ㅠㅠ 이런 애한테 그렇게 상처주더니.. 씨게 아프고 나선 이제 그냥 너무 다정해지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않는 제이크 모습에 내가 다 벅차오름.. 잘해라 제이크야ㅠㅠㅠㅠ 하 진짜 너무 야하고 꼴리고 웃기고 다하는 개존잼무순.. 마지막엔 수탉 아플까봐 아네로스 플레이 해주는거 달달하고 개꼴려서 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 최고다..
[Code: f303]
2023.09.09 14: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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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ㅠㅠㅠㅠㅠㅠ센세 무순이 사라져서 울고만 있었는데 다시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주기적으로 읽어야 하는 무순이야ㅠㅠㅠ
[Code: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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