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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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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게장대왕 소리 들었다몈ㅋㅋㅋ존나 신하들 앞에서 울정도로 열받앜ㅋㅋㅋㅋㅋㅋ
2019.09.16 2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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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죽기전에 발악한거같음ㅋㅋㅋㅋㅋ
[Code: 3029]
2019.09.16 21:50
ㅇㅇ
그래서 니네형 죽였어 안죽였어
[Code: aea6]
2019.09.16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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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리좋은영조는 실제죽었어도 우는척하면서 안죽인척 개떼썻을듯
[Code: 3029]
2019.09.16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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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존나 빡쳤는지 나중에 시간 존나 흐른다음에 지가 셀프로 끌올해서 말함ㅋㅋㅋㅋㅋㅋ
[Code: fd90]
2019.09.16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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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대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49ea]
2019.09.16 22: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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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있음ㅋ 영조가 종묘인가? 가기전에 자기 엄마 사당(후궁, 숙빈최씨)에 먼저 가겠다고 했다가. 신하들이 통촉하여주시옵소서(님 도르신?) 시전하니까. 한겨울에 후원에 있는 연못에 빠져죽어버리겠다고 시위하면서 연못 한가운데서 엉엉울었다는 기록이 있음ㅋㅋ 근데 그 연못이 무릎에도 안 오는 웅덩이였다는거ㅋ
[Code: b4c2]
2019.09.17 0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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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살 개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4fa1]
2019.09.16 2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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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과 홍시였나? 감을 함께 진상했는데 게장과 감은 궁합이 안맞아서 같이 먹으면 속탈이 나기 쉽다고 지양하는 조합이었음. 당시 경종이 쇠약한 상태였는데 죽을 때 설사를 쏟아내다 죽었다고 했으니 독살은 아니긴 함....그 음식을 영조가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Code: 9f29]
2019.09.17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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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당시 세제라서 경종한테 올리던 수라를 감독해서 그런거임 영조가 음식 궁합이런것도 잘 아는데 함께 올려서
[Code: eb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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