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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1:15
막 수녀님들은 말도 아끼실 것 같고 눈도 감고 다니시고 존댓말만 하시고 소리기척도 없이 다니실 것 같은 환상이 있었는데 어느날 수녀님이 자꾸 농담 하시는 수사님한테 아!! 구라 치지마~~!! 하시는거 보고 환상 깨짐
2019.09.16 21:55
ㅇㅇ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8db2]
2019.09.16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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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ㅋㅋㅋㅋ지금 들리는 목소리 누구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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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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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f538]
2019.09.16 2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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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녀님 아프게 때리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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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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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왜 박해me 목소리로 들려ㅋㅋㅋㅋㅋㅋ
[Code: 64f2]
2019.09.16 2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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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붕붕이 커여워ㅋㅋㅋㅋㅋ
[Code: 9b05]
2019.09.16 2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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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영애리목소리로 들려ㅋㅋㅋㅋㅋ
[Code: 2ff9]
2019.09.17 0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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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ㄴㄱㄴㅋㅋㅋㅋㅋㅋㅋ,
[Code: ba19]
2019.09.17 08: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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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ㅋㅋㅋㅋㅋ 맞는말ㅋㅋㅋㅋ
[Code: fbdd]
2019.09.16 22: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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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못 그러겠지만 예전에 들어보니 학교에 배치된 수녀님들은 날라차기도 하시고 애들도 막 패시고 했다더라 근데 또 참스승 같은 분도 계시다고는 하는데 여하튼 좀 깨긴 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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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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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짜 어딜가나 사바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존경스러운 수녀님도 있고 진짜 와~ 어찌 저런 꼬라지로 수도자라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인성과 영성은 다른법..
[Code: a766]
2019.09.16 2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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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와 마더 테레사시다 이런 분도 있고 아.... 와....ㅎ 이런 분도 있곸ㅋㅋㅋㅋㅋㅋ
[Code: faf6]
2019.09.17 0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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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Code: a78b]
2019.09.16 2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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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녀님하면 노래 잘 불를거라는 환상이 있는데, 그게 어느날 동네 성당 뜬금없이 들어갔는데 수녀님들이 노래부르는거 듣고 환상이 현실이 되버렸음ㅋㅋㅋㅋㅋㅋ
[Code: 39a2]
2019.09.16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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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제까지 본 수녀님들 다 노래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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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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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은 애기벌 때 수녀님들 그 머리에 쓰는?? 그것만 쓰시고 몸빼바지 입고 한 손으로 트럭 폭풍후진 하시는 모습 본 게 아직도 안잊혀져ㅋㅋㅋㅋ
[Code: c94a]
2019.09.17 0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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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개힙하넼ㅋㅋㅋㅋ
[Code: 71e9]
2019.09.16 2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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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네 성당 수녀님은 일렉 기타로 성가 연주해주심 ㅋㅋㅋㅋㅋ 어린이 미사 때만 ㅋㅋㅋㅋㅋ 인사 안하면 장난으로 헤드락 거시고 ㅋㅋㅋㅋㅋ
[Code: 1d08]
2019.09.16 2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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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벌때 신부님 수녀님 다 계셨는데 그 머리에 쓰는 거 벗기면 퇴학이라는 소문 돌았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44ee]
2019.09.16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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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7eb]
2019.09.16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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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유치원이 성당소속이었는데 진심 무서워서 말도 못붙히는 수녀님도 계시고 너무너무 재밌고 좋아서 맨날 놀아달라고 조르던 수녀님도 계셨음 애들 놀아주실때 막 집어던지고 그러시더라
[Code: 500a]
2019.09.16 2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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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녀님들 가끔 이야기해보면 존웃인분들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다덜 사람인지라 인성과 영성의 차이인듯ㅋㅋㅋㅋㅋ
[Code: 4f5a]
2019.09.16 23: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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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도 수녀님 나름이신데 ㅅㅌㅁㅇ? 개붕적으로 뵌 분들은 다들 찐 수도자의 모습이셔서 존경스러윘음ㅠㅠ
[Code: f22f]
2019.09.17 0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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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성격이 수녀가 된다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녀분들중 그런 성격이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해야게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머감각 쩌는 수녀님 뭔가멋있다
[Code: 447a]
2019.09.17 0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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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도 어릴 때 되고 싶었는데 미션스쿨 수녀님들 보고 현실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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