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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45
ㅇㅇ
와 ㅁㅊ 내센세오심
[Code: 7a3f]
2024.04.26 1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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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센세 나 센세만 기다림 와
[Code: b4a2]
2024.04.26 13:05
ㅇㅇ
글이 너무 섹시해서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마 남자 중에서는 제이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일 것이라고 제이크의 절친을 질투하는 밥 새삼 일주일앞으로 남은 제이크의 결혼식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지는 밥 다 존맛도리야ㅠㅠㅠㅠㅠ 근데 남자여자를 다 합쳐도 제이크가 제일 신경쓰고 있는 존재는 로버트일거같은디요ㅠㅠㅠㅠ 제이크 진짜 제시카의 문자를 읽고도 아무 생각이 없는걸까?

"중후하고 매력적이라고 했어. 제시카의 눈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남자라면 어떻게 생긴 거지? 나랑 좀 비슷한가?"

아니 질문이 진짜... 밥한테 애인있다는것 남자랑 있었다는것 어느하나 물어보지 않는게 더 수상하다고!!!!
[Code: bdf1]
2024.04.26 13:08
ㅇㅇ
밥은 떨리는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고 제이크에게 더욱 기대며 그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렸다. 제이크에게서 떨리는 한숨 소리가 들린 듯 했다.

시바알 이거 섹스아니냐?ㅌㅌㅌㅌㅌㅌ 두 사람 사이에 끼어서 이도저도 못하다가 점점 제이크쪽으로 몸이 기운채 같이 흔들리는거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둘다 동시에 흥분했잖아 센세 글솜씨미쳤다 상황이 눈앞에 보이는것같고 나도 막 심장이 쿵쾅거리고 정신없는 밥이 그렉 불러낸거까지 제이크는 그 뒤를 따라나와서 다 지켜봤다는거잖아 와씨 미친 제발 질투해라 제이크 세러신!!! 너도 맘고생해봐ㅠㅠㅠㅠㅠ
[Code: bdf1]
2024.04.26 13:10
ㅇㅇ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혹시 제이크가 밥을 굳이 그밤에 클럽에 불러내고 안 돌려보낸게 밥이 그 중후하고 매력적인 남자랑 시간 보낼까봐 직권남용한거 아냐? 어? 다분히 고의적인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센세 글은 무조건 NNN번씩 읽어줘야해 그러니까 센세 미안하다는말 하지말고 와주기만하면돼 나는 계속 복습하면서 기다릴게
[Code: bdf1]
2024.04.26 1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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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사랑해요
[Code: fdd5]
2024.04.26 1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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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내센세 오심ㅠㅠㅠㅠㅠㅠㅠ 선댓후정독하러감
[Code: 1cd0]
2024.04.26 1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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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돌아왔어ㅠㅠㅠㅠㅠㅠ
[Code: caa7]
2024.04.26 1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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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센세가 돌아왓어!!!!!!!
[Code: ecc9]
2024.04.26 1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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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만 써있는 건데도 파티장에서 춤추는 거 왜 끈적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음악이 들리는 것 같냐 존좋..
[Code: 24a5]
2024.04.26 1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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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그렉이랑 같이 제이크 맘에 염장 지를 거 보여서 기대된다 ԅ(≖‿≖ԅ) 결혼식은 이제 겨우 일주일 남았는데 어떤 격정적인 사건들이 벌어질까
[Code: 24a5]
2024.04.26 1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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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너무 좋아서 기절할거같아
[Code: 6838]
2024.04.26 13:40
ㅇㅇ
미쳤다 미쳤어 내센세
[Code: 6fec]
2024.04.26 15: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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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Code: 126b]
2024.04.26 15: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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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밥이 자기를 좋아하는걸 아는것같기도 한데,,제이크 진심은 뭘까
[Code: 126b]
2024.04.26 15: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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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섹스한거 같은데요
[Code: c3fc]
2024.04.26 15: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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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숨도못쉬고 다읽었다 암만봐도 제이크 밥 의식하는것같은데 왜 결혼하는걸카 클로짓인가...?? 내가 다 긴장되네ㅜㅠㅠ 센세 오늘도 초ㅣ고야..
[Code: cf28]
2024.04.26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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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섹스한거 같은데요2222 로버트 저 집으로 같이 갔어도 제이크 생각나서 어떡하냐.. 아님 다른 사람이랑 하는중에도 제이크를 떠올릴까 마치 제이크가 섹스중에도 다른 사람을 떠올리는것 같다는 것처럼.......?
[Code: 247f]
2024.04.26 17: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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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각 질투인가....은연중에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여겼고 당연히 언제나 어디서나 자신 것인냥 곁에 있어주는 밥이 언제나 있어주는 그 안정감이 좋아 더도 덜도 말고 그 자리가 좋은데 뭔가 더이상 나만의 것이 아닌 거 같아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아 제이크
[Code: 7da6]
2024.04.26 19: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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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촤라라라락) 내 센세가 오시었다!! 밥은 이제 큰일났구여 제이크도 이제 큰일났구여 제일 큰 일은 이제 이 글은 자음모음 하나하나 쪼개서 읽을 나새끼에게 났어요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Code: d4b8]
2024.04.26 19: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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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오셨어ㅠ
[Code: 6670]
2024.04.26 19: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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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꼴림학박사...춤추는거존나꼴려요 헉헉헉
[Code: ccdf]
2024.04.26 2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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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센세 난 눈치챘어 제이크 옷이 달라졌잖아!!
밥이 클럽에 들어설 때만 해도 자켓 벗어두고 있었던 제이크쉑 차림새
>>밥의 시선이 제멋대로 제이크의 상체에 딱 달라붙은 연갈색 니트와 깊게 파인 V 모양 가슴팍 사이로 슬쩍 내보이는 목걸이로 향한다.<<
연갈색 니트 입고있던 제이크놈이 클럽 밖으로 나올 땐 자켓 갖춰 입고 나온 거임
>>자켓까지 갖춰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굳은 얼굴로 이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제이크쉑 자켓까지 갖춰 입고 나온 거 보면 놀라고 당황했을 밥 집에 데려다주려고 그런 것 같은데, 중후한 매력을 가진 남성과 야릇한 분위기 내는 밥 보고 뭔 생각 들었을까 ㄷㄷ
[Code: c3be]
2024.04.26 20:55
ㅇㅇ
헐 맞네 제이크 자기가 밥 데려다주려고 따라나온건가봐 ㅁㅊㅁㅊㅁㅊ 근데 둘다 서로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바라만보고 있었어ㅌㅌㅌㅌㅌㅌㅌ
[Code: 3c5e]
2024.04.26 2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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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 그렉이랑 폭섹떠라ㅏㅏㅏ 새벽 내내 가열차게 뜨밤 보내고 씻지도 못하고 곯아떨어져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 허겁지겁 대충 옷 꿰어입고 낯선 남자의 체취를 잔뜩 풍기고 출근하는 거지
허둥지둥 제이크놈 데리러 가는데 제이크놈이 평소보다 늦은 밥 기다리지 않고 집에서 나오다가 밥 마주치고 밥의 체향에 진득한 ㅅㅅ의 냄새를 맡고 얼굴표정 개굳는 거 보고싶다ㅜㅠㅠㅠㅠ

휴 센세 매번 너무 존잼글 써줘서 고맙ㅜㅜㅜㅜ
[Code: c3be]
2024.04.26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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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숨도 못쉬고 읽었어요
[Code: 19e3]
2024.04.26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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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멍텅구리들 ㅠㅠㅠㅠㅠㅜ센세 나는 믿었어 ㅠㅠㅠ
[Code: 464e]
2024.04.26 2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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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제이크 전남친 아니냨ㅋㅋㅋㅋ 제이크 바이일 거 같..
[Code: 2cec]
2024.04.26 2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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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이크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분명 밥이 비서 이상인거, 섹슈얼한 텐션이 있는 것도 맞는데 결혼을 계속하는 이유가 뭘까
[Code: 6d91]
2024.04.26 23: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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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도피민 미쳤어 선생님 넷플 작가이신지...? 셋이 춤출때도 정신을 못 차렸는데 그렉 집으로 가는거 보면 멸치마냥 펄떡거림 그걸 또 제이크가 보고있어...????
[Code: b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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