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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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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망충하고 평생을 유복하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이라 생활력 없어서 어디 혼자 놔두면 객사할 것 같은 불안함을 유발하는 연상.....이게 정대만의 꼴포임.

가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 식의 공주발언 서슴치 않게 해서 연하들 골땡기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체로 정대만 하는 짓이 어수룩하고 귀여워서 봐주는 연하들일듯

연하들 생일이나 기념일 되면 백만원 넘는 물건 선물이랍시고 턱턱 안겨서 연하들 당황하게 만들 것 같음. 연하들이 "형/대만군...용돈 진짜 많이 받나 보네요." 하면 정대만 얼굴 발그레 붉히면서 "아니야, 나 이거 사려고 알바 진짜 열심히 했어." 함. 

그러면 연하들이 뭔 힘이 있냐 시발 시발 존나 울면서 이악물고 알바 두배로 해서 정대만한테 비슷한 값어치의 선물 사줌. 


결혼할 때 즈음에는 헬기 타고 정대만 가문 소유의 별장 있는 하트 모양 섬 보여주면서 "보이냐? 내 마음." 하는 킹받으면서도 설레는 발언 할 것 같은 정대만, 리버스 꽃/남 찍는 태대 호댐이 내 취향임


태섭대만 호열대만
2024.03.19 23: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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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꽃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게 태대호댐의 매력이다
[Code: 3faf]
2024.03.20 0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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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나 이거 사려고 알바 진짜 열심히 했어.
[Code: 5b84]
2024.03.20 0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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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ㅅㅂ 대만아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
[Code: 5b84]
2024.03.20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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