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는 두 소를 몰고 있던 단테에게 물었다
"검은 소와 누렁소 중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오?"
단테의 옆에서 그 말을 들은 로쟈가 화들짝 놀라 귀도를 멀리 데려가더니 행여나 두 소가 들을세라 귓가에 속삭였다.
"그걸 묻는 당신은 노동자간의 불화를 조성하려는 자본주의의 첩자가 아닌가?"
로쟈는 도끼로 귀도의 대갈빡을 숙청하고 다시 파티에 <도박사> 서폿패시브스킬을 넣어주러 돌아갔다. 관리자와 소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림컴
2023.05.20 1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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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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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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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미친 빨간맛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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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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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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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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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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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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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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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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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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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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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과 망치 대가리를 깨는 낫과 망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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