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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17: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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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오후 여유롭게 햎질하다가 본 센세의 글..ㅠㅠㅠㅠㅠ센세의 글솜씨에 오늘도 눈물을 훔칩니다ㅠㅠㅠㅠㅜㅜㅜ너무 좋아..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ㅠㅠㅠ번외는 끝이라지만 센세는 또 올꺼라 믿어!!! 사계산장에서 기다릴게!!!
[Code: 182c]
2022.03.13 17: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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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ㅠㅠㅠ이건 아니야ㅠㅠㅠㅠ끝일리 없어ㅠㅠㅠㅠㅠㅠ제목보고 양가감정 오졌다ㅠㅠㅠ내 센세 와서 신나야 되는데 끝이니라니ㅠㅠㅠㅠㅠㅠ아 센세ㅠㅠㅠㅠㅠ온객행 끝까지 황후 자리 비워둔 거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꾼아ㅠㅠㅠㅠㅠ얘네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ㅠㅠ단단하고 따뜻한 그 분위기 시발ㅠㅠㅠㅠ흔들릴 때도 있지만 서로 신뢰를 주고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그런 거ㅠㅠㅠㅠㅠ온객행에게 주자서란 느긋한 긴장의 해이였다. 구만리 장천에 연닿아 있는 푸르고 안온한 바다 빛깔이었다. 한구석엔 웬 감미로운 아픔도 섞여 있었다.ㅠㅠㅠㅠㅠ미쳤나봐 눈물남ㅠㅠㅠㅠㅠㅠ아 센세ㅠㅠㅠㅠ그동안 진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존나 재밌게 봤어ㅠㅠㅠㅠ정말 고마웠조ㅠㅠㅠㅠㅠㅠ
[Code: b839]
2022.03.13 17:50
ㅇㅇ
센세!!! 아직 가면 아니된다!!! 객행이와 자서 알콩달콩 사계산장 육아일기 더 풀어줘 ㅠㅠㅠ 넷째 다섯째 여섯째까지 생긴 비하인드를 주고 가야지 ㅠㅠㅠㅠ 우리 성령이도 사계산장 제자로 들어왔는데 남아 있는 떡밥이 더 있을거라고 믿어 ㅠㅠㅠㅠㅠ
[Code: 4330]
2022.03.13 18: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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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억나더로 가주오
[Code: 246d]
2022.03.13 1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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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그림책 읽을 아가도 귀엽고 야심한 새벽에 잠자는 주장주 깨워서 응석 부리는 객행이 능청에 실실 웃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사나운 악몽을 홀로 견디지 못한 온객행의 절박함이 었다니 ㅠㅠㅠ 옷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고 비 쫄쫄 맞고 와서, 안그런척 응석부리지만 그걸 또 철썩 같이 알고 받아주는 주자서구나 ㅠㅠㅠ 이 부부 일심동체 평생 영원해라 ㅠㅠㅠ 밤새 몸으로 다 받아줬더니 그것도 모자른 온객행에게 고양이 펀치 펑펑 갈기는 주자서...얘네는 마지막까지 애절하고 따숩고.. ㅠㅠㅠ 더더더 보고 싶다 센세!! 그러니 꼭 돌아와!!!
[Code: 7f1a]
2022.03.13 19:20
ㅇㅇ
다 놔주어도 부족하고 다 가져고 부족하다니...
온객행의 마음으로 천천히 흐르는 완류가 되기 위해 주자서는 이제 드디어 살아갈 양분을 얻은것 같아!
사계산장 제자들도 들이고 나중에는 천창 수령이 되서 황궁에서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살겠지 ㅠㅠㅠ 행복한데 눈물난다 ㅠㅠㅠ
[Code: 2a00]
2022.03.13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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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애절하다ㅠㅜㅜㅠㅜㅜㅠ 마지막이라니ㅠㅜㅜㅠㅜ 그동안 고마웠조 센세ㅠㅜㅜㅜㅜ 너무,, 너무 좋다ㅠㅜㅜㅜㅜ
[Code: 8ebd]
2022.03.13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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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만큼 내게 머물러 있어. 원한다면 아침은 영영 오지 않을터이니 << 하ㅠ 주장주님의 애정과 연모는 하해와같이 넓고도 깊다ㅠㅠ 깊은 상처와 상흔은 곱게 가슴속에 묻어두고 온객행의 불안도 노고도 모두 어루만져주고 안아주시는 자애로움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정말ㅠㅠ 이렇게 종달새같이 지저귀는 세연이가 찾아왔구나ㅠㅠ 센세가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온객행과 주자서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듯 가끔 소식 전해줄거라고 믿으면서 기다릴게ㅠㅠㅠ
[Code: 1f65]
2022.03.13 2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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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런 머작, 게다가 완결까지 완벽한 스토리를 돈안내고 보기 송구해. 제발 현생에서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를! 산하령ost들으면서 시리즈 훑고 있는데 문장문장 하나하나 넘 좋아. 사나비라 가슴이 벅차 오른다. 고마워
[Code: 1b3b]
2022.03.13 22:22
ㅇㅇ
흐엉ㅠㅠㅠㅠ 센세ㅠㅠㅠㅠ 왜 또 끝이야ㅠㅠㅠㅠ 아직 온주랑 아이들 이야기가 더 남지 않았을까?ㅠㅠㅠㅠ 센세 글 보면서 오늘도 또 울었다ㅠㅠㅠ 너무 좋은 글 보게 해줘서 진짜 진짜 고마워ㅠㅠㅠ 센세 덕분에 나붕도 기다림에 대한 희망을 가져본다ㅠㅠㅠ 센세가 있어서 참 마음이 힘들고 고달팠던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어ㅠㅠㅠ 너무 너무 고맙고 센세가 언제든지 오고 싶을 때 다시 와! 나붕 소나무처럼 기다리고 있을게!!! 그동안 진짜 고마웠어!!!
[Code: 8a6c]
2022.03.14 1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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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이렇게 행복하고 마음이 충만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ㅠㅠ
[Code: 05dd]
2022.03.14 12: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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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번외 넘 고마워. 염치없지만 울 황귀비가 주변 사람들 홀리는 이야기 너무 기달리고잇어.~
[Code: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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