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중국연예
- 중화연예
2022.03.13 17:47
ㅇㅇ
아냐ㅠㅠㅠ이건 아니야ㅠㅠㅠㅠ끝일리 없어ㅠㅠㅠㅠㅠㅠ제목보고 양가감정 오졌다ㅠㅠㅠ내 센세 와서 신나야 되는데 끝이니라니ㅠㅠㅠㅠㅠㅠ아 센세ㅠㅠㅠㅠㅠ온객행 끝까지 황후 자리 비워둔 거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꾼아ㅠㅠㅠㅠㅠ얘네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ㅠㅠ단단하고 따뜻한 그 분위기 시발ㅠㅠㅠㅠ흔들릴 때도 있지만 서로 신뢰를 주고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그런 거ㅠㅠㅠㅠㅠ온객행에게 주자서란 느긋한 긴장의 해이였다. 구만리 장천에 연닿아 있는 푸르고 안온한 바다 빛깔이었다. 한구석엔 웬 감미로운 아픔도 섞여 있었다.ㅠㅠㅠㅠㅠ미쳤나봐 눈물남ㅠㅠㅠㅠㅠㅠ아 센세ㅠㅠㅠㅠ그동안 진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존나 재밌게 봤어ㅠㅠㅠㅠ정말 고마웠조ㅠㅠㅠㅠㅠㅠ
[Code: b839]
2022.03.13 18:56
ㅇㅇ
한창 그림책 읽을 아가도 귀엽고 야심한 새벽에 잠자는 주장주 깨워서 응석 부리는 객행이 능청에 실실 웃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사나운 악몽을 홀로 견디지 못한 온객행의 절박함이 었다니 ㅠㅠㅠ 옷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고 비 쫄쫄 맞고 와서, 안그런척 응석부리지만 그걸 또 철썩 같이 알고 받아주는 주자서구나 ㅠㅠㅠ 이 부부 일심동체 평생 영원해라 ㅠㅠㅠ 밤새 몸으로 다 받아줬더니 그것도 모자른 온객행에게 고양이 펀치 펑펑 갈기는 주자서...얘네는 마지막까지 애절하고 따숩고.. ㅠㅠㅠ 더더더 보고 싶다 센세!! 그러니 꼭 돌아와!!!
[Code: 7f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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