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즈드류 덷풀스파마이클

마이클 이제 히어로나 가드해야겠다고 하면서 쉴드 취직하는 거. 물론 닉 퓨리를 만났을 때


"맙소사 당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킬러의 보디가드를 한 적이 있어요!"


이러는데 퓨리는 그뭔씹 하는 표정이겠지... 하여튼 배정받은 대상이 드류슾인거. 드류슾 보디가드하면서 느낀 점은 보호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거겠지. 거미줄로 쉭쉭 날아다니는데 히어로인데 누가누굴 보호해욧 그냥 일 끝나고 샌드위치나 같이 먹는 사이지. 그래서 마이클이 주로 하는 일은 슾 스토커를 처리하는 일이겠지. 바로 데드풀이었어.


"지겹지도 않냐 데드풀?"

"내 자기를 스토킹 하는 게 어케 지루할 수가 있지? 내가 썩은 아보카도를 얻기 전의 얼굴과 똑같은 라이언 레이놀즈같은 얼굴을 가진 핫한 캐나다인아."

"와우 무슨 소리를 하는 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 너는 정말 미친놈이야. 그리고 내 직업은 너 같은 미친놈에게서 스파이더맨을 지키는 거고."


이러면서 둘이 총 쏘면서 아웅다웅하겟지. 그러면 드류슾 또 웹스윙으로 쉭하고 와서 뜯어 말리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는 사이를 드류슾이 말리는 게 일상이 될 무렵, 자연스레 그런 텐션이 생기게 되겠지.


"저런 미친놈보다는 나같은 놈이 낫지 않아?"


이러는 마이클인데 드류슾은


"당신도 정상은 아닌데요..."


이러는 거... 와중에 덷풀은


"난 3p도 괜찮아 자기야~ 근데 저 놈 얼굴이 내가 썩은 아보카도로 변하기 전이라서 기분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데 흐음.... 뭐 그래도 자기랑은 쌉가능이지~"


이래서 마이클도 고개 끄덕이면서

"3p 좋지."


이러겠지. 드류슾만


"아니아니안좋아안좋아."


이러는데 결국 와꾸랑 몸으로 설득당해서 처음을 3p로 해버리는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