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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6:38
쏟아지는 연상의 스킨십에 당할 길이 없을테니까...

카베 알하이탐 철벽 부순 뒤엔 아침마다 강제로 알하이탐한테 모닝뽑뽀갈기고 선배먼저간당!!!하고 출근하는데 알하이탐은 카베 우당탕 나간 자리 보고 저렇게 칠칠맞아서야...하면서도 카베가 뽀쪽하고 간 뺨 하루종일 의식할거같은데 어떡함
카베 퇴근하고 쪼르르 집 와서는 굳이 알하이탐 헤드폰 뽁 뽑아서 퇴근했어~~~하고 귓전에다 보고하고 같이씻으까!! 하고 히히 웃는데 일 방해받은 알하이탐 걍 카베 웃는거 보고 화가 싹 날아가서 내가 어쩌다 이렇게...싶을듯


수메르최강철벽남 허물고 그 속에 들어앉아버린 카베...그래서 혹시나 카베한테 무슨 일 생기면 알하이탐 턱에 핏대부터 설거같음 원래 안그러던놈이 처음 이런 일 겪으면 다 속수무책인거임ㅎㅎ
카베 말랑말랑해가지고 세상 착하고 순한 시나몬롤이라 진짜 어디 내놓으면 걱정부터 될거같은데 알하이탐이라고 안그럴까 술먹고 취한 카베한테 슬금슬금 접근하는 놈들이 점점 사라지게 된건 카베 주점 갈때마다 서기관이 서슬 퍼런 얼굴로 노곤하게 풀어진 금발 옆 지키고 있어서란거 수메르사람들 다 알겠지 뭐
2023.01.27 16:41
ㅇㅇ
누가 여기다 설탕 뿌렸냐 달다달아ㅠㅠㅠㅠ
[Code: 5b97]
2023.01.27 17: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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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887]
2023.01.27 18: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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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치폭발!!!
[Code: 2451]
2023.01.28 0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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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Code: 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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