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ㅍ ‘세계 최고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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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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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이라 이름 걍 그대로 가져옴

늙는다는게 참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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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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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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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예고 듣는게 약간 기분이 오묘하다...
[Code: 7940]
2022.03.20 0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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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안 좋으신가보네... 심란하다
[Code: 717b]
2022.03.20 0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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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 눈물나
[Code: dc17]
2022.03.20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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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느 정도 들면 늙는 거에 초연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거 깨달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움...
[Code: 9de0]
2022.03.20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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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섭다
[Code: aeb7]
2022.03.20 0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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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교주님 선택을 존중해야하는건 알지만 눈물난다ㅜㅜㅜ
[Code: b3f5]
2022.03.20 0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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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겠지 참 기분이 묘하고 알 수가 없다 인생이라는게... 본인이 원할 때 편히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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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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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Code: 8ee3]
2022.03.20 0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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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이 하셨겠지? 기분 진짜 이상하네
[Code: b889]
2022.03.20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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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ㅜ 그래도 되게 이해가고 그런다.. 마무리 짓기 전까지 좋은 시간 보내다 가시길
[Code: 415f]
2022.03.20 0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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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고 식겁해서 달려옴... 기분 ㅈㄴ 이상해ㅠ
[Code: 2549]
2022.03.20 0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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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까지 평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Code: 555e]
2022.03.20 0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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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찐 소식이었네 ...
[Code: 5de8]
2022.03.20 04: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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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아니.....아니........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6ee]
2022.03.20 0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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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Code: c868]
2022.03.20 08: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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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Code: 7965]
2022.03.20 08: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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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부, 인기, 명예 다누리며 알차게 살았으니 오히려 세상에 미련이나 아쉬움이 없을듯..
[Code: 852a]
2022.03.20 16: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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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로 결심했을때 아무나 원하는 사람 초대해서 사람들의 박수와 축복속에서 마라톤 완주한 사람처럼 축하받으면서 죽을 수 있으면 좋겠다
[Code: c73a]
2022.03.20 16: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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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안락사 동의하는 입장인데 이렇게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Code: 0e14]
2022.03.20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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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716d]
2022.03.21 0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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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Code: a3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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