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056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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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0:23
주디 좀 짠함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의지할데가 없어서 안면도 모르는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아진 느낌이 듦
심지어 자랄수록 덜하긴 한데 1학년땐 진짜 삼촌도 해달라하고 할모니도 해주세요 삼촌도 해주세요 이러는데 하필 초반엔 키다리아저씨가 관심 없는게 느껴져서ㅋㅋㅋㅋ ㅠㅠ
그걸 주디도 알면서 읽고 계시나요? 뭐하시나요? 어떻게 생기셨나요???( 대머리로 어그로 끌기)
진짜 너무 순수하게 아저씨를 사랑하는 느낌이라 귀엽고 짠함ㅋㅋㅠ 그래서 보러가지 않았을까 싶음
처음에는 아 답장 안보내셔도 돼요 ㅎㅎ 제가 넘 마니보내죠 ㅈㅅ해놓고는
나한테 답장안하네!!!!! 읽지도 않지!!!!! 하면서 성질 존나 내는거
혼자 내적 친분감 들었다가 자꾸 무너지는 느낌이라 더 그랬을 것 같고 꿋꿋이 제가 젤 사랑하는건 아저씨임 ㅎㅎ 하는게 ㄹㅇ..
진짜 아버지나 엄마로 생각했던게 느껴져서 슬픈듯ㅋㅋㅋ
이정도 믿음이면 저비스씨가 아저씨라 (자신의 출생을 알고 있으니) 사랑할 수 있어서 안도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일생일대의 고민을 (일방적이지만) 나눌 수 있었던 부모님은 사라진 느낌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었을 것 같음
진짜 의지할데가 없어서 안면도 모르는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아진 느낌이 듦
심지어 자랄수록 덜하긴 한데 1학년땐 진짜 삼촌도 해달라하고 할모니도 해주세요 삼촌도 해주세요 이러는데 하필 초반엔 키다리아저씨가 관심 없는게 느껴져서ㅋㅋㅋㅋ ㅠㅠ
그걸 주디도 알면서 읽고 계시나요? 뭐하시나요? 어떻게 생기셨나요???( 대머리로 어그로 끌기)
진짜 너무 순수하게 아저씨를 사랑하는 느낌이라 귀엽고 짠함ㅋㅋㅠ 그래서 보러가지 않았을까 싶음
처음에는 아 답장 안보내셔도 돼요 ㅎㅎ 제가 넘 마니보내죠 ㅈㅅ해놓고는
나한테 답장안하네!!!!! 읽지도 않지!!!!! 하면서 성질 존나 내는거
혼자 내적 친분감 들었다가 자꾸 무너지는 느낌이라 더 그랬을 것 같고 꿋꿋이 제가 젤 사랑하는건 아저씨임 ㅎㅎ 하는게 ㄹㅇ..
진짜 아버지나 엄마로 생각했던게 느껴져서 슬픈듯ㅋㅋㅋ
이정도 믿음이면 저비스씨가 아저씨라 (자신의 출생을 알고 있으니) 사랑할 수 있어서 안도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일생일대의 고민을 (일방적이지만) 나눌 수 있었던 부모님은 사라진 느낌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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