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20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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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2:36
븅신이 되어버리는 그런거 조아
![IMG_2069.gif]()
밖에서는 븅신같은 일처리 하나하나 짚어다 빡치면 비꼬기 시전하는 사람이
![IMG_6118.gif]()
집에와서는 별의별 사소한 잔소리 듣기만 듣다가 대답안하냐고 앞에서 아륵 쪼아도 끽해야 ‘미안해’ 한다거나
![IMG_8174.gif]()
‘저기, 넌 되도록 입을 오래 열고 있지 마라’ 가차없이 말하던 사람이
![IMG_7749.gif]()
직장앞에 불쑥 찾아온 사모님보고는 연락을 하고 오지 하며 나사가 와르륵 다빠져서 저러고 웃는거
![IMG_1346.gif]()
자네가 여기 꼭 필요한 인재는 아닐수도 있어, 라고 존나 말투만 정중하고 내용은 좆같이 냉정한 소리 하다가
![1020BF7C-452D-4B30-9994-EAD6FD5EEBB7.gif]()
핸드폰 들여다보더니 갑자기 사람이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버리는데 이 냉정한 인간이 알고보면 애아빠고 그런거 보고싶다
매튜좋은너붕붕 스완아를로너붕붕 킬리언너붕붕
담편
https://hygall.com/589320612
밖에서는 븅신같은 일처리 하나하나 짚어다 빡치면 비꼬기 시전하는 사람이
집에와서는 별의별 사소한 잔소리 듣기만 듣다가 대답안하냐고 앞에서 아륵 쪼아도 끽해야 ‘미안해’ 한다거나
‘저기, 넌 되도록 입을 오래 열고 있지 마라’ 가차없이 말하던 사람이
직장앞에 불쑥 찾아온 사모님보고는 연락을 하고 오지 하며 나사가 와르륵 다빠져서 저러고 웃는거
자네가 여기 꼭 필요한 인재는 아닐수도 있어, 라고 존나 말투만 정중하고 내용은 좆같이 냉정한 소리 하다가
핸드폰 들여다보더니 갑자기 사람이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버리는데 이 냉정한 인간이 알고보면 애아빠고 그런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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