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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2:14
퓰리쳐 드라마 부분에서


ZoeAkins_photo.jpg
1935년 조 아킨스가 상을 탄뒤로
10년간 드라마 부문에서 계속 남성이 타다가



Mary_Coyle_Chase.jpg
1945년 메리 체이스가 상을 타며 드라마 부분 여성작가 4번째 수상자가 되었는데
(드라마 부분에서 여성 수상자는 이상하게 적음)


극의 내용은 대충
"자신이 제정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과연 제정신인 것일까?"
"사람마다 세상을 보는 인식이 다르다"
"투명토끼 친구와 주정뱅이의 이상적인 우정"
을 보여주는 코미디를 뒤집어쓴 현실 풍자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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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극은 그해 브로드웨이에서 1700여회나 상영되었을 정도로 대호평이었고



OCR-L-HARVEY-0604-FEATURED-1.jpg
현재도 계속 브로드웨이에 오르는 이 극은


harvey-bfi-00m-ebw.jpg
나온지 5년만에 영화화되었는데,




메리 체이스 본인이 직접 각색한 이 영화



Harvey-FE-19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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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보러와라


곥올나에서 이번주 토요일 9시에 본다
2024.03.28 22:20
ㅇㅇ
모바일
오 여성작가분 작품이었구나 ㅅㄹㅅㄹ
[Code: eece]
2024.03.28 22:23
ㅇㅇ
모바일
재밌겠다
[Code: e78d]
2024.03.28 22:30
ㅇㅇ
모바일
오 재밋겠다 투명토끼와의
우정이라 ..
[Code: bbd3]
2024.03.28 22:34
ㅇㅇ
모바일
아니 투명이면 토낀진 어떻게 안대 신기하다 ㅅㄹㅅㄹ
[Code: 9678]
2024.03.28 2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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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한테만 토끼가 보여(스포아님)
[Code: cce6]
2024.03.28 2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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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나만의 상상(?)친구네ㅋㅋㅋ 코맙!!
[Code: 9678]
2024.03.28 23: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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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유잼 예상!!!
[Code: 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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