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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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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근.친 상간 의심받는거.....


다른 사람도 아닌 데이비드 다임이라 신빙성 있음
저렇게 냉소적이고 신랄하고 차가운 사람이 누나 한명에게는 무른거, 잠잘 시간도 부족한 그가 늘 누나가 보내준 책과 편지를 읽는 것, 스스로의 혈통과 집안 전부 지독히 혐오하면서도 휴가 기간이면 누나가 있을 본가로 돌아가는 것

또 이런 정황을 다른 이들도 눈치채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누이의 이름 속 철자 하나도 타인과 나누지 않았다는 것

다정하지 못한 다임이라 저 모든 것들이 치명적으로 의심스러운 동시에 저 부적절한 의심의 대상이 도덕적인 군인이라는 건 수백번을 곱씹어도 배덕하고 짜릿하다.....
직접 등장하지도, 다임이 이름을 밝히지도 않은 그 누나가 친누이인지, 수양딸인지도 불확실해서 더 좋음 분명 원작 기반인데도 다임가렛너붕붕 무순 주르르 머리에 흘러 들어오는 기분


빌리린 가렛떡
2023.03.21 0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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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정황은 충분한데 이름조차 숨겨진 존재라는게 개꼴...
[Code: 0b5e]
2023.03.21 0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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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이렇게 공식이 무순같을수가있나 (˘̩̩̩ε˘̩ƪ)
[Code: a931]
2023.03.21 07: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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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문 다 받음
[Code: ec9f]
2023.03.21 17: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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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다임이라서 더 꼴리는 ... 공식이 다해줍니다..
[Code: 35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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