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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0:38
대만이 부모님..이면 너무 미안하니까
대만이를 유독 아껴주던 조부모님 중 하나로
하필 큰 사고였어서 태섭이도 소식 듣게 되고 그러자마자 대만이한테 달려갔는데
의외로 대만이 안 울고 꿋꿋하고 의젓하게 조문객들 맞이하고 있음
전 애인인데 대놓고 들어가기 뭣해서 뒤에서 몰래 지켜보다가 새벽에 사람들 좀 빠졌을 때 조용히 들어감
그런데 대만이..태섭이 마주치자마자 멍하니 있다가 무장해제 당한 듯 바로 울음 터뜨리면 어쩌냐
엉엉 소리내면서 우는 대만이 안아주면서 태섭이는..그게 무슨 마음인지 아니까.. 그저 괜찮다고 등 토닥거려 주는 거 보고싶다
2023.03.27 2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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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사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e5c]
2023.03.27 20: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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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ㅠㅜㅜㅜㅜㅜㅜ얘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3e22]
2023.03.27 2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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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ㅅㅂㅜㅜㅜㅜㅜㅜㅜㅜ 맘아픈데 헤어졌어도 태섭이가 대만이의 기댈곳인게 존나 좋네…
[Code: 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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