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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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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 2016


11분이고 대사도 없음!
나붕은 우울을 이렇게 잘 표현한건 처음이라 신선하고 흥미롭게 봄. 놀라거나 잔인한건 거의 없어 그냥 손에 붙은 피정도?? 근데 ㄹㅇ 현실 공포스러움.. 심리묘사를 참 잘한듯

감독이 교통사고 났을때 차 밑에서 기어 나올때의 느낌이랑 친구가 말했던 우울증의 느낌을 토대로 만들었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감정들.. 밑에서 끌어 당기는데 하루하루 버티는 감정을 묘사했다고 함
2023.03.25 23:15
ㅇㅇ
아 결말 왜 그렇게 났나 했더니 우울증이 토대였구나
[Code: 8170]
2023.03.25 2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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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나....
[Code: a66e]
2023.03.25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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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고 보니까 슬프네
[Code: d821]
2023.03.26 01:42
ㅇㅇ
이게 고어보다 더 무서워....
[Code: 7b51]
2023.03.26 1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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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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