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3378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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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22:56
"저는 속편에서 제게 존나 멋진 장면들을 주도록 드니를 조종하려는 중이에요. 속편이 만들어진다면 말이죠."
당장 듄 1편 만들때만 봐도
처음 캐스팅 제의 받았을 땐 그간 연기한 여왕이나 일사 파우스트랑 다를 게 없는 쎈여캐 타입캐스팅에 갇혀가는 느낌이라 반감 가짐 ➡️ 캐릭터의 힘은 배드애쓰함이 아닌 약한 면을 통해서도 표출될 수 있다는 레베카의 의도가 캐릭터 디벨롭먼트에 적극 반영되어 시종 위태롭고 눈물 많은 지금의 레이디제시카 탄생
레베카가 시나리오에 없던 수신호 설정 영화에 넣으면 멋지지 않겠냐고 제안 ➡️ 드니가 바로 ㅇㅋ하고 언어학자 데이빗 J. 피터슨을 포함한 전문가들 투입
엔딩 장면 어떻게 찍을지 의논 ➡️ 레베카가 드니한테 해보고 싶은 게 있으니 카메라가 나에게 2초만 더 머무르게 하셈ㅇㅇ하고 요구한 뒤 막짤의 저 근심어린 표정 지어보임
결론은 무조건 레베카센세가 하라는 대로 해라 그게 곧 정답이다 ✊✊
엯 레베카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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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ee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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