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님이 남편 집에 불질렀다고 소문 퍼져서 시발....
사실 됐었음 된건데 파일럿만 찍고 날라감ㅜ
진짜 반응도 좋았는데...

교주님 동생이랑 바람난 남편놈이라
다들 교주님이 그랬다고 생각한다..


뉴스 뜨자마자 난리나고
근데 교주님은 이 사건을 소재로 삼아서 농담치고
심지어 광고도 찍어..
그것도 십년도 더 지난 일을 지금까지


하...















응 영업글이자 주접글임

데버라 그때 방송 잘린 거에 한 맺혀있고 벌어둔 돈으로 편하게 여생 살 수도 있는 걸
노년의 지금도 계속 무대에 오른다는게 미친듯(p) 여기까진 일을 너무 좋아하면 그럴 수 있음

근데 나이 다 먹고는 생각 바뀌기가 쉽지 않은데 어린 친구랑 일 하면서 점점 영향 받고 생각이 바뀌는건 진짜 그만큼 코미디에 욕심이 엄청 커서인 듯
원하는 일을 그르칠까봐 안 그런척 겁도 내고 업계에 오래있어도 떨리고 인정욕구 있는 점도 좋음

언제적 데버라 밴스냐 하는 이미지고 있고 공연도 잘렸지만 여전히 내 농담이 어때서? 스탠스였는데ㅜㅜ
여혐이 팽배한 코미디계에서 살아남느라 과거의(+현재) 본인 개그가 성차별 인종차별적이었던 것에 '그땐 모두가 그랬어'라고 여겼는데
이제는 이런 개그가 먹히지 않는단 걸 인지하고 앞으로의 또다른 일을 위해 변화한다는게 난 인상깊음.... 진짜 일을 너무 사랑함
여자는 할 수 있다 흑흑 ༼;´༎ຶ ۝ ༎ຶ༽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기적인 데버라가 좋다 사람 쉽게 안 바뀜ㅋㅋㅋ
데버라가 좋은 사람이라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워커홀릭 독기대박 무대중독자이기에 시작한 변화라는 점에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임


초반에는 에이바한테 눈길이 갔는데 볼수록 데버라가...데버라가 날 안 놔줌 개인사 풀릴 때마다 싸가지없는꼰대코미디언이지만 마음이 쓰여

짤햎줍 시즌1 에피

여성서사 너무 ˗ˋˏ 짜릿해 ˎˊ˗ 여성 투탑물 중에 손에 꼽게 좋아하는 드라마임





나의 직장상사는 코미디언hacks 믣춟
웨ㅇ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