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해주기/화장지워주기(+전편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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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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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오늘 일안나가고 쉬는날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침부터 전화기 엄청 붙들고 있길래.

오전에 출근준비 하면서 넥타이만 일부러 존나 느릿느릿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해줘’의 기운을 뿌리고 다니던 매튜좋은

통화하는거 언뜻 들으면서. 처음엔 쉬는날 계속 오는 업무 전화라 허니 목소리에 짜증이 섞인건가 싶었다가

어느순간 알아서 넥타이 다 하고 조용히 와서 손으로 이마 덮어 가만히 열 재보더니. 방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체온계 들고 들어와서 너붕 통화하는 반대쪽 귀에 집어넣을듯

38도쯤 되는 열을 달고서도 모르고 그걸 그냥 미미하게 짜증내는 정도로 버티고 있으면, 매튜좋은이 먼저 저러고 눈치채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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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가 꺼려하는건 둘다 연출부로 같이엮여 한공연에 들어가서 만에하나 일적으로 충돌이 생길 그런거지. 둘 부부인거 업계에서 다 아는데 스완 있을 연습실이나 아카데미 쯤이야 딱히 요란한 인사없이 구석에 조용히 앉아있고 모니터하는식으로 꽤 들렀을듯.

그러다 가끔 한번씩 스완이 설명하다 자기 짜증과 예민함의 한계에 다다르면 구석에서 자기일 하고 있던 허니한테 종종 도움요청해서. 자기가 혼자 말로만 떠들던 페어안무 아주 일부동작단원들 눈으로 볼수있게끔 했던거면 좋겠다.

오늘도 그런경우였는데. 공중에 발 아주 조금 잠깐 들릴정도로만 들었는데도 그 찰나에 옆으로 기우뚱 무너지길래, 귀신같이 너붕붕 지금 허리 아픈거 알아채서 바닥에 발닿는 소리도 잘 안나게 엄청엄청 살짝 내려줄 스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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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깰 시간 안된 이른 아침에 옆에서 힘들게 몰아쉬는 숨소리에 깰 킬리언 보고싶다

감기기운인지 몸살나서 거의 취한듯이 자면서 자꾸 숨이 차는듯이 골골대니까. 먼저 눈뜨자마자 더운숨 뱉는 입술앞에 손가락대서 확인해보고 손으로 체온 대략 체크해보더니 일어나봐 하면서 발 주물러줄거 보고싶다
전날부터 상태안좋긴했던거같은데 허니 고질병이 왠만해선 아픈걸 아프다고 힘든걸 힘들다고 안하는거여서, 또 계속 우기길래 일단은 뒀던거면 좋겠다.

그런데 정말로 상태 안좋은거같으면 그땐 눈도 다 못뜬사람 옷 알아서 갈아입혀서 출근전에 병원 데리고 가는데.

가뜩이나 킬리언은 운전하는데 허니 조수석에서 열올라서 먼산보고 있으면 옆에서 뭐라 잔소리해도 모를테지만. 킬리언 운전대잡고 혼자서라도 잔소리 조곤조곤 폭발할듯









매튜좋은너붕붕 스완아를로너붕붕 킬리언너붕붕
왕감자너붕붕




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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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2:31
ㅇㅇ
모바일
내 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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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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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센세 이즈 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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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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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스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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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07
ㅇㅇ
모바일
아아아ㅏ아ㅏ아ㅏ스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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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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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들고 돌아다니는거 상상하니까 커엽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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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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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달다달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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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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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안한채로 돌아다니다가 아프나?싶으니까 지가 하고 돌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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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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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잔소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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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8: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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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려도 잔소리 하는게 찐사랑이라 너무좋아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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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3:01
ㅇㅇ
모바일
내센세 오셔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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