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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8:59
평화롭게 라디오 얘기하며 씻고 있던 존게일 그런데
(존 팔뚝ㅌㅌㅌ)
연합군이 독일에 주간공습 시전해서 난리난 수용소
애들 다 난리났는데 두분만 런웨이 하시는 중
아, 좀 뛰라고ㅋㅋㅋ 독일군도 뛰는데 존게일만 안뛰어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숙소 들어와서 독일놈들 쌤통ㅋ 하는데 밖에서 총소리가 들린다
포로 중 누군가 총에 맞음!
동료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당연히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미군 포로들
해리(게일 소령님 부하인듯 정확하지 않음)가 총에 맞음
폭동 낌새 느껴지니까 독일놈들도 군견까지 데리고 다 뛰어나옴
창문 바로 앞에 게일 제일 오른쪽에 총들고 나온 독일놈
근데 총 든 독일놈 방향이? 부하 도와주러 온 게일이 있는 왼쪽으로 총을 들고 온다
당연히 게일과 함께 뛰쳐나온 존이 그걸 발견했고 바로 눈이 뒤집힌다
그러더니 소리지르면서 총 든 독일놈한테 돌진함(????)
너무 다급해서 존은 잔상만 남아버림 여전히 개빡친 게일 소령님
으아악 피!!!
우리 애 왜 쏘냐고 항의하는 게일 소령님 쳐다도 안보는 독일놈 시선이 향한 곳은 존이 달려간 곳
(심란)
그러더니 갑자기 개 푸는 미친놈들
존 난리남(아까 총들고 다가오던 독일놈 존한테 겨누고있음)
게일 난리남
상황 끝나고 둘 다 개빡쳐서 들어감 (존 문 부실뻔함)
결론
우리 애 왜 쏘냐고 지랄하는 게일 소령님(그럴수있음)
우리 애(?)한테 왜 총 겨누냐고 지랄하면서 맨몸으로 총든 놈한테 몸빵하러 가는 존 소령님(????)
잠깐만 이런 미친 그럼 존은 여기서 게일 한번 지켜주고 나중에 탈출할때 게일한테 총 쏘려는 독일놈 또 한번 막아서니까 두번 지켜준거네 그것도 총 든 놈 상대로 맨몸으로??? 이래도 사랑이 아니야??? 어? 찐이 아니냐고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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