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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11:53

일단 시작 전 뽀송뽀송 예쁜 파월이ㅋㅋㅋ

파월이가 말하는 주의사항: 땀이 많아서 이마에서 침 뱉을 수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날 때 멋진 모습으로 나갈 생각 없대ㅋㅋㅋ
1단계


음 뭐 괜춘하네

매운 것에 일가견 있는 파월이답게 여유로움ㅋㅋㅋ
여기서 나눈 이야기: 파월이는 러닝맨에서 모든 스턴트를 직접 하고 싶었는데 그중에 높은 곳에서 몸을 던지는 씬 있었음
사실 그 샷은 (아마)멀리서 찍어서 다른 사람이 대신 떨어져도 모를 장면이었는데 파월이가 감독님한테 적어도 내가 직접 스턴트한 거란 걸 알 수 있게 찍어달라고 했대ㅋㅋ
내일 온몸에 얼음찜질을 하더라도 관객들이 자신이 직접 찍은 거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파월이
2단계


2단계도 아직 거뜬함ㅋㅋㅋ
여기선 파월이가 레전드 프로듀서 Linda Oates라는 분 밑에서 스크립트 리더로 일했던 얘기하는데 이 업계에 처음 발 들였을 때 했었나봐
파월이는 퀵리더고 스크립트 읽어서 보고서도 빨리 내고 일 잘하니까 프로듀서 분이 회의에도 참석시켜주기 시작했다고 함
그렇게 다른 작가들과 감독도 만날 기회 생기고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이해해가기 시작했대 그러면서 파월이의 이 비지니스에 대한 감각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스크립트 리더가 스크립트를 읽고 그걸 평가하는 커버리지를 작성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 파월이 이런 것도 했는줄 처음 알았어 우와...
3단계


파월이 점심 충분히 안 먹고 와서 여기서 너무 많이 먹고 나중에 크게 데일까봐 걱정함ㅋㅋㅋ

파월이 아침에 계란 먹을 때도 핫소스 뿌려먹는데 완전 푹 적셔먹나봐ㅋㅋㅋㅋ
가족들도 보면서 웃는다고...
그거 먹으면서도 흠뻑 젖는데 그게 아침에 깨는 방식이래
평범하게 잠 깨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명기 때와 지금의 차이에 대한 물음에 파월이의 대답
엘에이에 왔던 초반에 더스.틴 호.프먼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나봐 그때 그분이 더그레잇디베이터 보고 연기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사무실에까지 초대 하셨대
사무실에서 파월이한테 대본을 읽어보게 했는데 어린 파월이는 그분이 앞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경외에 차서 엄청 못 했나봐ㅋㅋㅋ
호.프먼의 눈에서 생기가 빠져나가면서 얘 진짜 못하네... 생각한다고 느껴졌대ㅠㅠㅋㅋㅋㅋ 그럴수록 더 못하게 되고... 결국 패배한 기분으로 나온 파월이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초반에 이런 전설로 보였던 분들을 이젠 점점 관객들에게 함께 마법을 보여줄 협업자로 보게 되는 게 차이인 것 같다고 함
이 비지니스에 대한 설렘은 그대로지만 관점은 그렇게 바뀌었다고
4단계


이제 조금 촉촉해진 파월이ㅋㅋㅋㅋㅋ
여기선 익스펜더블 때 스.텔론이 운동하고 있는 파월이 보고(그때 벗는 장면이 없어서) 너 운동 잘못하고 있다고ㅋㅋㅋ 시네마 머슬을 키울 수 있는 팔뚝 운동에 집중해서 시간 낭비 하지 말라고 조언해준 얘기 함ㅋㅋㅋㅋ

땀을 닦기 시작하는 강파월ㅋㅋㅋㅋ
5단계


이제 슬슬 spice black out이 온다는 파월이ㅋㅋㅋ
아직 완전히는 아니지만 정신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대ㅋㅋㅋ

트위스터스 찍을 때 썰: 데이지랑 트럭 위에 앉아서 수평선을 바라보는 장면을 찍고 있었는데 롱렌즈로 촬영해서 촬영팀들은 꽤 멀리 있었다고 함
스탭들이 뭔가 웅성웅성해도 멀어서 무슨 일인지 잘 모르다가 뒤를 돌아보니까 바로 뒤에 토네이도가 오고 있었다고ㄷㄷ
그래서 토네이도 바로 뒤에 두고 앞만 바라보고 있던 worst storm chasers 처럼 보였대ㅋㅋㅋㅋㅋㅋㅋ
6단계


어떤지 가늠해보는 중ㅋㅋㅋㅋ 좀 위험할 뻔 했지만 아직까진 ㅇㅋ

...인줄 알았지만 아니었죠?ㅋㅋㅋㅋ
아 근데 물 너무 시원해보임ㅋㅋㅋ

헛챠헛챠ㅋㅋㅋㅋ

조금 더 촉촉해졌습니다ㅋㅋㅋㅋㅋ
7단계


이제 진짜 힘들어보임ㅠㅠㅋㅋㅋㅋ

마치 요런 기분ㅋㅋ...

점점 냅킨 색과 같아지는 파월이의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기 타고 G를 받으면 이렇게 시야가 좁아지기 시작하는데 지금 딱 그런 기분이래ㅋㅋㅋ
8단계


이제 땀 범벅이 된 글렌파월씨ㅋㅋㅋㅋ 파월이 중간 중간 자기 얼마나 젖었나 점검받는 거 커엽ㅋㅋㅋㅋ

촉촉하고 빨개진 남자가 너무 꼴립니다ㅌㅌㅌ
여기서는 진행자분이 액션 영화에서 쓰이는 슬랭에 대해서 물어봄
Wet Down: 길이 젖으면 찍을 땐 정말 예쁜데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걸 말한다는 거 같음ㅋㅋ 파월이가 자갈길이 특히 최악이래
그리고 두 번째로 Jerk Vest를 물어봤는데

이미 이세상 멘탈이 아닌 파월이는 Jerk Fest로 듣고 머라구요?! 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붕 괴
9단계


념념...
이제 목까지 반질반질해짐ㅋㅋㅋ

매워서 촉촉해진 게 왜 이렇게 예쁘냐ㅋㅋㅋ

마마파월의 챋파 까메오 얘기 하는 중ㅋㅋㅋㅋㅋ

우는 거 아니죠ㅋㅋㅋㅋ


마지막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버린ㅋㅋㅋㅋ

이러고선
항상 스팽킹을 너무 세게한다고 한 소리 들어요(??)
이상하네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이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닐라가이라며! 바닐라가이라며!ㅋㅋㅋㅋㅋㅋ 정말 멘탈붕괴 되는 중인듯ㅋㅋㅋㅋㅋ

여태 나온 사람 중에 파월이가 냅킨 제일 많이 썼대ㅋㅋㅋㅋ
왼쪽 허벅지엔 손 닦는 거 오른쪽 허벅지엔 얼굴 닦는 거 나눠놨는데 정신 없어서 막 혼동하기도 함ㅋㅋㅋㅋㅋ

마지막 질문: 80살 쯤 되어서 오스틴 목장에서 마가리타 마실 시기 때쯤엔 사람들이 글렌 파월이란 배우가 활약하던 시절의 작품들을 어떻게 평가했으면 좋겠는지(대충 의역)
전 엄청난 영화 팬이에요. 지금 말 그대로 제가 보고싶은 영화를 실제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죠. 제가 출연하지 않아도 관객으로서 보고싶은 영화들을요. 그래서 제 경력이 끝나갈 때 쯤엔(가능한 길게 이어지길 바라지만) 사람들이 그저 '우리를 정말 즐겁게 해주던 사람이었지'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영화 홍보하라니까 너무 매워서 자기 영화 나오는 것도 까먹었다는 파월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홍보를 마지막으로 끝!


끝나고 진행자한테 덕담하다가 눈에 뭐 들어간 거 같다면서 세수하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다 커여워...
이거 하고 나면 진짜 고생할 거 같은데 마지막까지 진짜 열심히 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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