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에게 주어지는것은 동으로 제작 후 도금한 레플리카 트로피

지금 모두가 아는 저 디자인의 트로피 말고 그 전, 완전 초창기에 쓰였던 트로피는 진품을 수여했었음

더이상 진품을 수여하지 않는 이유는 도난사건이 몇차례 있었기 때문

진품을 수여했던 시절에도 트로피를 우승팀이 완전히 갖는 건 아니었음 다음 세계잔까지 보관 후 다음 우승팀한테 넘겨줘야했음 우승을 3회나 해야 완전한 귀속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영구 귀속으로 해당 트로피를 가져간 국가가 바로 쌈바국 ㅇㅇ 그러나 이 역시 도난 당했고 결국 되찾지 못하여 현재는 레플리카를 보관중..

쌈바국에게 트로피가 영구하게 수여된 후 피파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트로피를 다시 만들었는데 (이게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디자인의 트로피 ㅇㅇ)

이때부터는 트로피를 피파가 영구 소장하는 것으로 하여 진품은 시상식때에만 꺼내고 평소엔 중립국 취리히에 따로 보관함

이 트로피를 직접 만질 수 있는건 세계잔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와 그 국가의 수장뿐

선수들에겐 메달이 주어진다

틀린게 있다면 댓으로 다른붕들이 고쳐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