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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4:52
내놓는 영화마다 칸느 오스카 등 시상식 휩쓰는데 영화 제목들이 <바비와 나> <바비의 모든 것> <내가 바비에게 원하는 것> <악마바비> 이런 거여서... 기자들이 "영화에 바비라는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데 제목이 무슨 의미죠?" 하고 물으면 말없이 씩 웃고 말거같은 세기의 명감독 라이너 울츠. 그 미소가 또 유죄라고 회자되갰지 그리고 헤어진 옛연인의 이름이 바비인거 아닌가 하는 평론가들의 추측 쏟아지는데, 그 다음에 내놓는 영화 제목이 <사랑하는 바비에게>여서 기정사실화 되겠지.
그리고 그런 라이너 감독의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바비. 대학시절 가난한 감독지망생이었던 라이너를 차고 돈많은 남자로 갈아탄 바비였겠지. 돈 많이 벌고 나면 언젠가는 재결합해야지 하고 다짐하는데 자꾸 주변에 돈많은 남자들이 나타나서 위자료 뜯느라 바쁨. 자기가 교도소생활하던 3년동안 라이너도 작품활동 안했다는거 알고 가슴아파했지만 그것도 잠시, 곧 다른남자와 다섯번째 결혼한 바비일듯
그리고 그런 바비의 다섯번째 남편인 고조 회장 루카스. 그동안 거쳐간 여자는 한트럭인데, 진지한 관계 가진건 바비가 처음일듯. 배보다 배꼽이 큰 라이너 영화들이라 항상 적자나는데 교도소에서 나온지 1주일째인 바비 바로 와이프로 스카우트 한 후, 꼬박꼬박 라이너 영화에 투자할거같음. 그리고 시사회에는 항상 바비 옆에 끼고 나타나서 진한 애정행각 벌여서 라이너 영화 시사회 한번 하면 <고조CEO 루카스, 이혼설 사실무근인가? 이번에도 아내 바비와 애정 과시> 이런 기사 쏟아지겠지. 그렇게 바비는 자기꺼라고 확실하게 라이너한테 각인시키는 루카스일듯.
슼탘
라이너바비
루카스바비
알슼스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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