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펄럭국 사람들 진짜 책 안 읽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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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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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는데 수치 볼때마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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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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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2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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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이 도정제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건 솔직히 핑계지ㅋㅋㅋㅋㅋ 책값 때문에 다독 못하는 거면 몰라도 이 수치는 그냥 거의 안 읽다는 뜻인데... 그리고 새 책값 부담스러우면 요램 중고서점이나 채찍마켓 같은 데서 중고 살 수도 있고 새 책 사도 마찬가지로 중고로 쉽게 처분 가능함
[Code: c5eb]
2023.06.05 2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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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 의외네
[Code: 5d0f]
2023.06.06 00: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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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급식 벗어나니까 언제 읽어야될지를 모르겠음 쉬는 날엔 디비 누워서 체력 회복하기도 바쁘고..
[Code: bd3b]
2023.06.06 0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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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땐 도서관 유령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벨소 제외하면 1년에 한권도 안읽음ㅋㅋ 저 0.8중 0.7정도는 장르소설이 책임지고있을듯...
[Code: eb2d]
2023.06.06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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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책 읽는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음 보니까 다른 나라는 (서양 기준) 아예 책을 쭉 처음부터 끝까지 한권 읽으면서 수업하고 토론하고 에세이쓰고 이걸 한 학기에 몇 권씩 하던데 펄럭은 문제풀이 위주에 문학 작품도 교과서에 뚝뚝 끊어서 실어놓으니까 애들이 책 읽는 습관이 안 들 수밖에...
[Code: 41fb]
2023.06.06 02:00
ㅇㅇ
학생일때는 그래도 시간나면 도서관에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Code: 112b]
2023.06.06 05: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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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왤케 많이 읽어
[Code: 0693]
2023.06.06 06: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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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은 책읽는사람 후려치는것도 좀 심함 '그거 왜읽어? 읽어서 뭐해? 차라리 자격증공부를해' 이런소리 아무렇지도 않게함ㅋㅋㅋ
[Code: 93d2]
2023.06.06 18: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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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Code: d4fa]
2023.06.06 0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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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어서 긍가...일단 쉴 시간 부족+시간 있어도 일단 엔터테인으로 스트레스 먼저 풀어야 함
그 후에 마음의 양식
이라는 순서라(나는 ㅇㅇ...) 일단..생존을 위한 욕구부터 채우고 보는 듯
핑계라면 핑계긴 하지만 ㅋㅋ큐ㅠㅠ 지식욕도 재미를 주기는 하니까
[Code: 30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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