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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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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땃해짐..그동안 도움받았던 마을사람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곧장 마드리갈을 나서서 도와주는 거ㅠㅠㅠ그래도 제대로 된 작은 사회였구나 싶어서ㅠㅠㅠ사실 마을 사람들도 언젠가 마드리갈 패밀리들에게 받은 도움과 친절을 돌려주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상상하게 됨ㅠㅠ

이때 같이 나오는 가사들도 짐을 내려놔요 우린 특별한 힘은 없지만 도울 수 있어요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ㄱㄴ 온 김에 노래 영업함ㅠㅠㅠ한번씩 듣고 가라ㅠㅠㅠ

2024.05.03 2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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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ㄹㅇ ㅜㅜ
[Code: 74c4]
2024.05.03 23:10
ㅇㅇ
어디 칙칙한 영화만 봐가지고 마을사람들이 통수칠줄알고 전전긍긍했는데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음ㅋㅋㅋㅋㅋ
[Code: f866]
2024.05.03 2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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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엔칸토 불호였지만 저장면은 눈물줄줄남ㅠ
[Code: c8bf]
2024.05.03 2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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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이 실제 콜롬비아 내전 당시 테러로 수많은 건물이 폐허가 됐는데 마을사람들이 힘을 모아 무너진 집을 재건했던 모습을 찍은 콜롬비아 사진작가의 작품 오마주라는게 ㄹㅇ 뜻깊은듯...
[Code: 56c4]
2024.05.04 0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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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들을 때마다 저 가사에서 울컥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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