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왓어버거!! 🍔🍔🍔🍔

쌀국 남부 햄버거 프차를 장악하고 있으며 남부에 인앤아웃이 진출했으나 왓어버거를 이기지 못하고 철수했다고 한다...



왓어버거는 1950년에 오스틴에 첫 점포를 열었는데 (짤은 1972년) 창업 당시 창업주의 목표는 햄버거가 커서 두 손으로 들어야만 하고 존나 맛있어서 ‘왓어버거’라는 감탄사(햄버거 개맛있네)가 나올 정도의 햄버거를 만드는 것이라 가게명이 왓어버거가 됐다고 함



탤러해시(좀비랜드 캐 이름이기도 하조)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 바로 왓어버거임(어떻게 정통과 프차가 공존;;)



목축업이 발달한 텍사스에서 기른 소들로 패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고 다른 햄버거 프차보다 평균 햄버거 크기가 더 큰 것으로 유명함 (ex: 5인치 버거)



최근에는 닥터페퍼 셰이크를 한정판매한다고 해 궁금









아무튼 고기 양이 많고 사진으로는 덜 느껴져도 꽉꽉 푸짐하게 담아주는 게 특징인데 솔직히 맛 자체는 대단하고 특출나고 독보적인 정도는 아니고 걍 무난무난하다고 함 ㅋㅋ 그래도 고기양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가성비있게 느껴지려나

(쌀국인들이 선호하는 햄버거 프차 랭킹 3위)


그럼 글케 대박적인 맛은 아니라면서 왜 알려주는 것이냐하면





매튜가 집 가다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포장해가는데 왓어버거 알바생들이 제발 한번만 해달라고 부탁해서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해주는 게 웃겨서요...

매튜 저런 부탁 너~어어무 많이 듣기도 듣거니와 본인도 즐겨서 해달라면 존나 잘해줌 ㅋㅋㅋ 진입장벽이 0에 가까운 남자


https://youtube.com/shorts/roXz1TdYfVM?si=3C-EuADsXuI144wQ

이거 뉴스에도 나옴 ㅋㅋㅋㅋ 이게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펄럭으로 따지면 롯데리아에 유명배우가 오더니 오래됐는데 밈돼서 개유명한 영화 명대사를 읊어주며 불고기버거 세트랑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를 포장해가는 걸 알바생들이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커뮤에서 도니까 뉴스가 퍼간 너낌...



맥커너히 약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