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도 여러일로 힘든게 있을거잖아
아이스가 미주알고주알 매버릭에게 말할 사람은 아닌데 매버릭도 듣는 귀가 잏어서+눈치껏 요즘 아이스가 힘들구나싶겠지


어느주말아침 아이스가 새벽출근해야한다고 말해놨는데 알람이 울려도 듣지못하는걸 매버릭이 대신 듣고 깨었을거야
깨워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중인데 아이스가 뒤척이며 눈을 떴겠지. 자기딴에는 평소처럼 굴려고한모양인데 아이스눈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매버릭이 맘쓰일거야


...5분만이라도 더 자 아이스





이러면서 자기몸의 배는 더 큰 아이스 끌어당겨서는 토닥이겠지. 그럼 피식웃으면서 나 일어나야해라며 어른스럽게 구는 아이스를 재차 당겨 안고선 매버릭이 내가 재워줄게라고하겠지. 응? 아이스가 되물을때쯤 매버릭이 자기 티셔츠 걷어올리고선 아이스 그대로 당겨 다시 안을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애인이 힘들다는데 해줄수있는건 아이스가 좋아하는것뿐일텐데 아이스가 좋아하는건 자기몸이고, 그중 특히나 가슴빨며 매버릭 만지작거리는걸 좋아하는거 다 알거든



빨리해애, 누굴위한걸 하라는건지 냅다 가슴께로 끌어당기는 애인때문에 아이스 피곤함이 싹 사라졌겠지
매버릭이 뭘말하는지도 알겠고 왜그러는지도 알겠어
깨자마자 눈앞에 분홍빛의 예쁜 그게 보이는데 입안에 침이 돌지않고 어찌배겨. 별말없이 매버릭이 하라는대로 버릇처럼 매버릭의 분홍분홍한 그것을 입안에 넣고 혀로 살살 굴리면 얼마못가 한층 나른해진 매버릭 호흡소리가 들릴거야
본능대로 몸을 뒤로 물리려는걸 한손으로 등을 받쳐서는 점점 강도를 높여 유린해보겠지. 애인 혓망울이 주는 자극에 딱딱해지다못해 달콤하게 느껴지는 그걸 쪽쪽 빨다가 정말 우리에게 애가 생긴다면. 매버릭이 임신해서 아기를 가진다면 .. 이런 생각까지 아침부터 하게되는 아이스보고싶다




아이스매브
아이스매버릭



매버릭이 물려준대로 힘차게 빨면서 과연 아기한테 양보할수있을까고민중인 아이스와
아이스한테 젖물려주고선 알수없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중인 매버릭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