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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0:36
설정붕괴주의
캐붕주의
노잼주의
인간 문화에 관심보이던 썬크가 영화나 드라마 같은것들 무작위로 공수해와서 기지에서 감상하는데 딴 디셉애들이 한 작품에 관심을 보이는거지.
근데 하필 그게 정적인 혐관 싸섹 이혼부부 권모술수(어딘가 익숙한) 다나오는 매운맛 막장드라마 인게 bgsd.
썬크는 조금 보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제낄려고 했는대 딴 디셉들이 완전 빠져버림.
뭐야 왜 이 다음편은 없어?
인간들이 아직 안만들었다는데?(새 시즌 제작 전)
이야기를 여기서 끊는게 어딨어!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한 일을 마무리지어라 썬더크래커.
(썬크:아니, 왜 나한테...)
이걸 만든 유기체의 브레인 모듈을 분석하면 다음 내용을 알 수 있을거다.
(썬크: 이봐요)
그렇게 디셉 내부에서 널리퍼져서 휴게실 같은데서 다 그 이야기만 하는데 하필 지나가던 메가카가 그걸 들어버린거지.
그렇게 좋아죽더니 자기 뜻에 한번 안따라 줬다고 배신하고 콘적스도 끊는다고?(주인공 부부 이혼)
그리고 갓 태어난 스파클링(주인공 자식)도 한테서 뺏고 사이어(남주)가 완전 쓰레기네.
캐리어(여주)가 눈돌아서 복수하는건 당연하지 않냐.
......
(콘적스인 오라이온과 사상 차이로 끝내 갈라섬.
빼앗듯이 스파클링인 스스 데려옴.)
근데 사이어쪽은 콘적스도 그런 식으로 끊어놓고 만날때마다 대놓고 인터페이스 하고 싶단 눈으로 바라보잖아, 너만 생각을 바꾸면 다 행복해진다고 헛소리 하면서.
양심이 없는걸 넘어 그냥 미친건가.
뭐 사실 맞는 말 아닌가?
캐리어쪽도 죽일듯이 달려들다가 싸우는 와중에 갑자기 안터페이스 했잖아.(주인공들의 싸섹)
그렇게 생긴 스파클링 자기가 키우기까지 하고.( 싸섹으로 생긴 아이 키우는 주인공 이야기)
................
(전투 때 마주칠 때마다 전 콘적스 옵대장 한테 끈적한 눈빛 보내면서 회유하다 쳐맞던 메가카.
어느날은 둘이서 죽일듯이 싸우다가 갑자기 스파크 튀어서 전장 한복판에서 붙어먹음.
또다른 스파클링 범블비 생김)
캐리어 본능인건가.
아니면 첫 스파클링이 제 사이어 닮아서 막장으로 커서 두번째는 제손으로 올바르게 키우겠다는 건가.
첫째는 제 사이어랑 똑같이 자기 캐리어 공격하는데 진심이잖아.(자기 엄마랑 정적이 된 주인공의 첫 자식 이야기)
몰라, 그래도 그러다가 또 만나서 인터페이스 하잖아, 대체 콘적스 해제는 왜 헌거야.
그러니까 첫째도 지 사이어 한심하게 느껴져서 자기가 대신 권력 잡으려고 하는거고.(권력을 찬탈하려는 주인공의 첫 자식 이야기)
.................
(여전히 가끔씩 전장에서 전 콘적스랑 붙어먹는중.
1일 3반역 중인 첫째 스스)
디셉이랑 오토봇은 각자 스스의 사이어가 메가카라는 것과 범블비의 캐리어가 옵대장인건 알고 있음.
디셉들이 하던 대화가 유기체 드라마 이야기라는것을 모른 메가카는 엄한 스스에게 집안 비밀을 나불거리고 다녔냐고 잡들이를 함.
나중에 디셉 애들만 이 비밀을 알게되서 도파민 폭발함, 유기체 드라마 새 시즌이 캔슬되어 미칠 지경이었는데 바로 옵틱 앞에 똑같은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음.
그 후에 전투중 지네 수장님이 오토봇 수장이란 독대하러 간다하면 TMI를 기대하면서 득달같이 쫓아가서 관람함.
오토봇들이 옵대장 지원한다고 소란피우면서 나타나면 짜증내면서 소리치겠지.
디셉: 거 쫌 조용히 해봐!
하나도 안들리잖아!
오토봇:???????
+) 옵대장이 어린 범블비에게 출생의 비밀을 얘기해준 이유.
비 손에 이끌려 같이 자동차 극장 갔다가
별1전쟁 아임 유어 파더 장면 보고 혹시 나중에 비도 충격을 심하게 받을까봐 미리 그냥 말해줌.
쓰고보니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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