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옵 스파클링 시커즈 삼둥이 설정으로

메옵 이혼 하면서 시커즈 양육권은 비행체 트라인을 탐낸 메가카가 가져갔는데
전장에서 시커즈가 캐리어인 옵대장이랑 매번 마주치면서 연은 안끊기겠지

근데 디셉티콘에게는 본봇의 스파클링에게도 가차없는 옵대장님 답게-사실 본봇의 스파클링이라 더 그러는 것도 있음- 시커즈가 엄청 개털리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일같이 사이어에게 맞는 쓰도(특:맞을짓함) 사이어가 워낙 파괴대제라 쓰만큼은 아니어도 은근 맞고 자란 스웦 썬크도 캐리어 주먹이 더 아프다고 캐리어>사이어 무력 등식이 시커즈 사이에 암묵적으로 자리잡으면 어떡하냐

종전후에 가족이 재회하고 함께 살게 됐는데 메가카가 시커즈보고 이놈들! 하고 역정 내도 혼날땐 혼나면서도 우당탕탕 티격태격 하던 사고뭉치들이 옵대장님이 나직하게 한마디 꾸짖으니까 셋다 쫄아가지고 자세 바로 잡으면서 캐리어 눈치만 보면 사이어 메가카는 오일압 최대치로 차는 거야



트포 메가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