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초롱초롱한 이십대 나오면 아저씨 한숨도 안 나와서 에스프레소 한사발 원샷 때릴듯


그냥.. 애기 말 들어주고... 공허하게 그렇구나 맞장구도 좀 쳐주고...... 아저씨가 밥 사줬다 치면서 우야부야 끝내버리고 나면 로펌에서 동료 만날 때마다 존나 경멸의 눈빛으로 사람새끼로도 대우 안 해줄 거 같은데




사실 허니가 그 동료 조카나 사촌쯤 되고 파1리에서 집 못구해서 잠깐 얹혀살 때 심부름왔다가 뱅상 보고 다리 놔달라고 진짜 지!랄!지!랄!을 해서 (심지어 협박도 함) 동료가 다리 놔준 거였으면 좋겠다



뱅상너붕붕 스완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