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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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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의 점심 시간. 모두가 주먹밥을 먹는 시간을 기대하지만, 좋아하는 연어라고 생각하고 먹어 보니 우메보시였다.

「나카미의 소토미」는 주먹밥 재료의 패턴을 인쇄한 알루미늄 호일. 재료에 맞춘 포장으로 내용을 가시화하는 새로운 표시의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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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먹는 것으로 숨겨진 문자가 가시화되는 초콜릿입니다. 누군가에게 감사를 전할 때 "고마워요"의 모지쵸코를 건네주면, 받았을 때에 감사가 문자로 다시 상대에게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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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순간의 「오!」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자전거로 이동중에 발견한, 좋은 느낌의 카페, 멋진 경치 등, 마음이 흔들린 순간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서둘러 있어도 양손이 막혀 있어도, 그 자리에 표시하고 떠날 수 있습니다. 연동하는 앱상에는 자신만의 지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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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불을 불태운 후 촛불을 뽑으면 태어나 버리는 케이크 위의 구멍. 모처럼의 축하의 케이크로 생긴 그 구멍을, 장식의 일부로 해 버리는 캔들 홀더의 제안입니다. 촛불을 케이크에 꽂는 행위에 감각을 더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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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연필은 2H, 2B 등 문자로 진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연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이 선택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렵다. 거기서 심의 진함을 그립에 필적으로 하고, 직감적으로 심의 농도를 알 수 있는 연필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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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의식의 고조로부터 문패를 내걸지 않는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만, 본래는 가정의 심볼로서의 역할도 가집니다.이 문패는 평상시는 평활한 상태로 주택의 경관에 녹습니다만, 방문자가 오면 센서가 반응하여 이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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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와 같이 색채가 묻어있는 인주. 누를 사람이나 그 때때로의 기분, 시간 등에 따라 다른 색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종래의 인주 이상의 아이덴티파이 기능과, 개성과 감정 표현이라는 감성적 기능을 겸비한 나의 색과 당신의 색. 어제의 색과 오늘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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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개봉 끝난 흔적이 남는 특수한 테이프. 뜻밖의 부분에 무늬가 나타나는 것으로 테이프를 벗기는 작업 중에도 작은 놀라움과 감동이 태어나 아름다움에 문득 멈추는 순간을 가져다준다. (보안용 테이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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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이나 트레이싱 페이퍼, PET를 사용한, 필적을 각인하는 밑받침.학습한 만큼만, 빨갛게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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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는 이름을 나타내는 간이인감이 없고, 일본에서의 생활로 부자유를 강요받고 있는 것에 착상을 얻었다. ×26자=676종류로 모든 이름에 대응.

사치하타라는 쪽본 회사에서 여는 공모전인데 도장 회사라서 그런지 도장 관련 작이 많음
쪽본 이런 거 참 잘 만드는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