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인 옵티머스 걱정 많을 것 같음

사출한 스파클링 제 품에서 제대로 키워 보지도 못 하고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에서 키우는 것도 걱정인데, 애가 볼때마가 애정 결핍같아서 마음 아파할 것 같다

여기에 젯파스스랑 탄스스 끼얹으면 젯파야 그럴 수 있는데 탄이랑 만나고 있다는 말 듣는 순간 본인 오디오 리셉터 고장난줄 알고 뭐라고? 자네 지금 뭐라고 했나?? 하고 묻고 또 묻고 확인하다가 메가트론 개인 회선으로 욕 퍼부을 것 같은데 가끔 전장에서 탄이랑 스스 같이 있는거(전쟁터다 보니 우연히 같이 있게 된거임) 보면 둘의 규격차이 보고 오일압 올라서는 메가트론 냅두고 냅다 탄부터 공격 할 것 같음

그리고 리차지배드에 혼자 앉아서 아니 왜 자꾸 규격외 메크만 만나는 거지… 지 사이어 보고 자라서 큰 메크를 좋아하는건가… 차라리 젯파를 만나지 지 사이어 보고 자라서 성격 이상한 메크를 좋아하게 된건가… 제트파이어를 디셉티콘 스파이로 보내면… 그런데 탄 놈은 성격이 이상한 것도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터페이스는 하고 있나… 등등의 많은 걱정에 빠지실듯